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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화분

식물 과습이 왜 생기는지 알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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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물을 좋아하는 젤루야가 식물 초보분들이 식물들을 많이 죽이는 대표적인 식물에게

나타나는 식물 과습이 왜 생기는지 알아보기를 해볼 겁니다.

과습을 정확히 알면 누구는 대처하는 방법이 생기면 식물을 과습으로 만큼은 죽이는

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식물 과습 대처하는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습이 왜 나타나는 현상

 

정의를 해보면

1. 단순하게 식물에게 물 주는 주기를 잘 몰라서 물을 준다.

2. 식물에 물을 주었는데 환경을 살펴주지 않고 식물이 시들어 힘이 없이 축 쳐져 있을 때 

    또 물을 주는 경우 이경우는 정말 식물을 완전히 죽이는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식물을 구입할 때 물어보죠 물은 보통 며칠에 한번 주는 건가요.

   일주일 한번 주세요. 하면은 내가 놓은 장소가 일주일에 한 번인지 5일에 한 번인지를 모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주다보면 일주일 물주는 주기가 아니면 이것 또한 과습이 발생을 하곤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주라고 했는데 왜 그럴까요? 이것은 일주일이라고 했지만 식물이 놓인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젤루야가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나무 젓가락이나 얇은 화분 속에 넣어서

    물론 화분속에 넣을 때는 나무 젓가락이나 기타 뿌리가 있는 부분까지 넣어서 흙이 많이 보통 아주 적게

    묻어 나오면 그걸 보고 물이 있다 없다 체크하셔서 물을 주시면 과습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물에게 과습이 나타날 때 보이는 증상

 

1. 물은 충분히 준 것 같은데 식물이 물이 안 준 것처럼 힘이 없이 축 쳐진다.

2. 물은 주었지만 물을 안 주었을 때 처럼 잎이 누렇게 변한다.

3. 물을 안 주었을 때 발생되는 것 처럼 잎들이 맨처음에는 한두개 떨어지다 좀 지나면 우수수 떨어진다.

 

과습이 생기면 왜 식물이 잎이 누렇게 되고 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이유는 왜 그럴까요?

과습 식물에게 있어 물을 안주었을때 보다도 더 안 좋은 게 과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물도 마찬가지로 뿌리가 숨을 쉬면서 자라는 것인데

과습은 말 그대로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것. 즉. 물이 흙속에 가득해서 공기층을 

차단시키는 것 그럼 뿌리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발생이 되는 미생물이 혐기성 미생물들이 활발하게 발생이 되면서 식물의 흙을 부패하게 하고

흙과 부패가 되면(흙이 썩는 것) 흙속에 뿌리들도 썩어 가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작은 뿌리부터 썩어 가면서 큰 뿌리도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큰 뿌리까지 썩어 버리면 식물을 살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젤루야가 과습이 되는 식물을 대처하여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식물 과습이 되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식물을 다시 살리는 방법)

 

1. 식물이 과습 초기 일 때 

    -아주 간단합니다. 식물의 흙을 다시 분갈이해주시면 대부분 다시 살 수 있습니다.

    -분갈이가 힘들 때는 화분 속의 흙을 반을 꺼낸다. 꺼낸 흙은 신물에 펴서 말리고 식물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어 화분 속에 흙의 물을 빨리 없애준다.

   - 화분에서 꺼낸 흙을 다시 넣어 주시면 됩니다.

2. 식물이 과습 중기일 때

    - 일단 과습이 초기을 넘어서 진행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잎들이 조금 떨어지고 잎이 누렇게 되고 

      그러면 이때는 화분의 흙을 다 털어 내고 기존의 흙은 웬만하면 사용을 안 하시고 분갈이 흙을 

      준비를 하셔서 다시 분갈이를 새롭게 해 주셔야 합니다.

      단) 뿌리의 상태를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잔뿌리들이 썩어다면 분명히 썩은 뿌리는 잘라 주시는 

           주시면 됩니다. 큰 뿌리들이 괜찮다면 분갈이를 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분갈이 후 물은 주시는 것은 안됩니다. 

           식물의 잎들이 어느 정도 회복을 하는 것이 보이고 이제는 괜찮다 싶으면 그때 물을 주시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관찰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물을 주기 전 식물들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면 

          분부기로 식물의 잎 정도는 물을 뿌려 주셔도 됩니다.)

3. 식물이 과습이 많이 진행되었을 때

    - 이때는 정말 난감하실 겁니다. 식물의 과습 진행이 잎은 우수수 많이 떨어졌고 잎들은 누렇게 되어 있는 것도 많고

      이럴 때 식물들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식물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식물을 화분에서 꺼내어서 뿌리에 있는 흙들을 완전히 다 털어 내어 주세요.

     물을 준비하셔서 뿌리에 붙은 흙도 씻어 주세요.

     뿌리를 관찰해서 잔뿌리들은 거의 다 썩어 있을 겁니다. 물론 큰 뿌리들도 썩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이때 썩은 뿌리들은 다 잘라줍니다. 물론 큰 뿌리들도 썩은 부위는 전부 잘라 주시면 됩니다.

  -  그럼 식물의 뿌리가 전혀 없다. 아니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

    식물의 뿌리가 전혀 없으면 거의 뿌리와 줄기 부분까지 썩어서 식물이 살기가 힘들 겁니다.

    식물의 뿌리가 조금이라도 남았다. 그럼 이때부터가 중요합니다.

    ( 바로 분갈이를 하시면 안 됩니다. 뿌리와 줄기를 회복을 시켜 주신 다음에 분갈이를 하셔야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이때 수경식물을 키우듯이 깨끗한 물에 뿌리를 담가 주시면 됩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교체해주세요. 시간을 여유 있게 가지고 일주일 한 달 두달의 시간이 흐를 수가 

     있습니다. 새롭게 뿌리가 나오고 식물의 잎과 줄기가 회복이 되었을 때 분갈이를 하셔도 됩니다.)

 

요즘 반려식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젤루야가 식물에게 있어 과습은 정말 안좋것입니다.

과습을 대처하는 방법과 왜 식물에게 있응 과습이 생기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식물을 처음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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