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 더운 날씨네요.
집에서도 식물들도 너무 더운지 힘들이 없어 보여서 어제부터 에어컨을 틀어 주었더니
식물들도 본인들의 적정 온도쯤 되는 잎이 탱탱해지는 것 같아 보이네요.
오늘은 젤루야가 실내에서 키우기 정말 쉬운 아글라오네마 스파클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이라고 물을 자주 주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아글라오네마 스파클 같은 경우는 물을 자주 주시면 발생되는 잎이 끝에서부터 잎이
누렇게 돼가는 것은 물을 자주 주어서 발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클라 오네마처럼 잎이 큰 식물들은
잎이 누렇게 될 때는 물을 많이 주어 과습이 되면 발생이 되고
또한 물이 너무너무 없을 때도 잎 끝이 말라 버리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실내 식물이라도 적당한 햇빛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을 키우실 때 식물에게 준 물은 식물들이 증산작용을 통해서 물을 배출하는 겁니다.
증산작용을 할 때는 낯 시간대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잎을 통해서 식물이 가지고 있는 물을 배출하는 겁니다.
식물들을 키우실 때 아침에 보면 간혹 잎 끝에 물방울이 이슬처럼 맺혀 있는 것을 보실 겁니다.
이런 현상은 식물은 낯에 증산작용을 하여 잎으로 물을 배출하는데
저녁에는 증산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현상은 일액 현상이라고 합니다.
즉 말씀을 드리자면
식물이 화분에 수분이 많을 경우 배출을 하여야 하는데 저녁에는 증산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식물 잎끝으로 물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물이 많을 때 배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을 배출해도 물이 많이 있을 경우 식물들이 힘들어합니다.
식물이 힘들어할 때 잎들이 누렇게 되기 시작됩니다.
잎이 떨어 하나둘씩 떨어지다가 후드득 떨어집니다.
위 내용처럼 발생이 되면 과습이 발생이 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젤루야도 처음에는 잎이 누렇게 잎이 떨어질 때 정말 식물에게 물만 잘 주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키웠습니다. 정말 식물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이 키우다 보니 정말 많은 식물들을 과습이나 물을 잘 못주어서
식물들을 잘 못 키웠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식물을 키우시는 초보인 분들께서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화분에 물을 주어서 물이 많은데 식물이 누렇게 되거나 잎이 떨어지면 보통 물을 또 주시는 경우의 실수를
많이 합니다. 이것은 식물을 더 못살게 하는 경우이니 위 내용처럼 식물이 힘들어할 때는
과습이 되었으니 물을 주지 마시고 식물에게 과습의 단계가 많이 진행이 되었다고 화분에서 식물을 꺼내어서
흙을 털어내고 뿌리의 상태가 많이 썩었으면 썩은 부분의 뿌리는 잘라주시고 식물을 회복을 시켜 주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는 수경으로 키우다가 식물의 뿌리가 다시 건강해지면 그때 분갈이를 해주시면
과습으로 죽어 가던 식물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젤루야가 다음에는 과습으로 인해서 식물을 단계별로 살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글라오네마 꽃말은 부귀 행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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