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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고속터미널 조화 꽃시장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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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에 모처럼 조화 꽃시장에 다녀왔어요.

더운 여름에는 집을 꾸밀때 이쁜 조화 꽃처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집안 분위기를 꽃과식물로 연출을 할 수 있고 항상 싱그러움을 주는 것이 시들지 않는 꽃

좋지 않나요.


튜율립이 생화같이 않나요.

튤립이  사진으로 보니 정말 생화 꽃처럼 너무 이쁘지 않나요.

 


조화로 보는 버터플라이 꽃도 생화 같아 보이네요.

꽃말도 이뻐요. 화려한 매력, 매혹

 

오늘 기분이 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화사하고 이쁜 조화 꽃을 보니 생화 꽃과 정말 구별하기 힘든 조화 꽃들도

있어서 얼핏 보면 생화 아닌가 하는 착각도들 정도로 생화처럼 보여는 조화도 있어요.


여러 가지 조화 재료들이 많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가 좋은 것 같네요.


그만큼 조화 꽃시장에 물건들도 조화꽃 만드는 기술력이 정말 좋아진 걸 알 수 있어요.

젤루야는 고속터미널 3층 조화 꽃시장 구경도 하고 일부 조화 꽃도 장만하고 기분 좋게 돌아왔어요.

도착하니 배꼽시계가 울리는 게 점심시간을 알려줘서 

점심 메뉴는 돈가스로 한 끼를 해결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도 먹고 오늘 너무

즐거웠던 하루가 아닌가 해요.

오후에 조화 꽃 시장에서 장만해온 꽃으로 이쁘게 만들어 봤어요.


젤루야가 이쁜 꽃다발을 만들어 봤어요. 시원한 느낌을 

 

자연스러움을 느끼는 화관 어떠나요.


화관도 만들어 보고 꽃다발도 만들어 보고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정말 다양한 조화 재료들이 많아서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젠 날씨가 더워지는 날이라 좀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봤는데 직접 보니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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