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는 1일로써 여름에는 화병에 싱싱한 꽃을 꽂아도 여느 계절보다는
꽃이 화병속에서 금세 시드는 화병 물이 하루 이틀이면 물색 갈도 변하는 모습을 보이며
물속에 이끼가 빨리 발생이 되는걸 보면 꽃도 오래가지 못하는구나 알수가 있죠.
꽃을 좋아하는 젤루야가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 할수는 없죠.
여름에 오래볼수 있는 꽃 화병에 이쁘게 보세요. 마음이 즐거워질 겁니다.
지금 소개하는 이 꽃은 더위에도 강하고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꽃인 것 같아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저는 오늘 화병에 담아 봤어요.
이름이 아킬레아 꽃입니다.
꽃대도 튼튼하고 꽃들은 일반 꽃과는 다른 형태의 노란색의 색감이 너무 이쁘죠.
처음 보시는 분들은 혹시나 꽃인 줄 모를 수도 있어요.
생화로 보시다가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어 보셔서 색감의 차이가 크게 없는 꽃
얼마나 좋아요.
생화로 보시다가 이쁜 화병에 다시 드라이플라워로 담아서도 오래 볼 수도 있고요.
여기서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권연 벌레가 안 생긴 다는 것이에요. 즉 일반 꽃을 말라다 보면 속이 썩은 줄 모르고 볼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지만 아킬레아 꽃은 그렇지 않아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벌레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잠시 아킬레아 알아 보고 갈까요?
국화과로 분류가 되고요. 서양 톱 꽃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킬레아 꽃은 오늘은 노란색 꽃을 화병에 담아 보시만 서양 톱 꽃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꽃 색깔도 여러 가지의 색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젤루야는 노란톱꽃이 다른 톱 꽃에 비해 여름에
더 잘 견디는 것 같아 노란색 아킬레아 꽃을 화병에 넣어 봤어요.
들꽃 같은 느낌이 집안의 분위기를 아킬레아 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될 거예요.
아킬레아 꽃의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릴 적 시절에 그리스 신화하면 다 아실 거예요.
거기에서 나오는 아킬레우스가 들에 핀 톱 꽃으로 텔레포스의 상처를 지금 오늘 화병에 담은
노란 톱꽃으로 치유해줬다고 하며 그리하여 이름이 붙여진 유래가 아킬레아라는 꽃의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들 이쁜 게 뽐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지요.
여기서 잠깐
아킬레아 꽃을 화병에 담아서 보시면 꽃을 좋아하는 젤루야도 예를 들어 장미가 일주일 본다고 하면
아킬레아 꽃은 두배 아니 세배 정도로 꽃을 보실 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화병 속의 물은 여름을 감안해서 보면 일주일에 세번 정도 아님 그때그때 화병 속에
이끼가 끼거나 아님 물이 탁해지는 느낌이 들 때에는 물을 교환하고 살짝 줄기 밑에서
잘라주시는 건 아시죠. 그래야 물관이 트여 꽃들을 오래 더 보실 수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죠.
마지막으로 그냥 가면 안되잖아요.
아킬레아 꽃 꽃말도 너무 좋다는 거 아시나요?
충실하게 투쟁한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마법과 같이 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꽃을 자주 접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심신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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