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젤루야가 여름이면 생각이 날것 같은 꽃 헬리옵시스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 된 것처럼 오늘 너무 더워요.
잠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땀을 식히고 오늘따라 눈에 띄는 꽃이 있어
이름처럼 이쁜 꽃 헬리 옵시스입니다.
국화 같기도 하고 때로는 미니 해바라기처럼 생겨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헬리옵시스 인 것 같아요.
노란색 물결이 바람이 불면 바람에 휘날리면 꽃 파도가 치는듯한 감성적인 꽃의 이미지를
느낄 수가 있는 꽃 헬리옵시스 인 것 같아요.
헬리옵시스를 화병에 담아 두면 이처럼 더운 여름철에 더위 하고도 싸워주는 이쁜 꽃
즉 더위를 잘 견딘다는 것이에요.
지금쯤 화병에 꽂아서 보시는 꽃 중에는 웬만한 꽃들보다는 오래 볼 수가 있지 않을까 해요.
500원짜리 동전만 한 헬리옵시스 꽃들이 한줄기에 여러 송이씩 달려 있다 보니 조금만 화병에 꽂아도
화병이 꽉 찬 느낌이 드는 꽃이죠.
더운 여름에 헬리옵시스 꽃다발도 하면 너무 이쁘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헬리옵시스 화병에 담아 잠깐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시원함을 느끼네요.
우리가 지난 추억을 품고 생각하듯이 헬리옵시스 꽃말이 추억이라는 감미로운 꽃말을 연상게 합니다.
노란색의 추억과 끼리 화병에 같이 담아 보면 너무 이쁠 것 같아
어제 아킬레아와 함께 헬리옵시스를 화병에 같이 담아 봤어요.
서로 더위에 강한면이 있어 서로의 화병보다는 각자의 아름다움을 내뿜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여기서 잠깐!
더운 여름에 빨리 시드는 꽃과 좀 늦게 시드는 꽃 하고는 같은 화병보다는 각기 다른 화병에 담아서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일찍 시드는 꽃과 함께 화병에 있으면 물의 이끼나 부패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꽃들도
평소에 보시는 기일보다 빨리 시들 수 있어서 말씀드려요.
근데 아킬레아,헬리옵시스 꽃은 서로 비슷한 면이 있어 같은 화병 속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
같이 화병 속에 담아 보네요.
앞으로 여름만 다가오면 헬리옵시스꽃이 생각날 것 같지 않나요.
꽃을 좋아하는 젤루야가 오늘은 헬리옵시스를 만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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