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과생활정보

열정도 맛집 동태꼬막 원효로

반응형

며칠 전 젤루야가 열정도 입구 쪽에 맛있는 꼬막무침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동태탕을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었던 기역이 있어 

시원 칼칼한 국물 생각에 동태꼬막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동태탕을 먹을려고 하였으나 도착해서 꼬막무침 한 접시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좋겠다.

싶어 꼬막무침과 그래도 시원한 국물이 있는게 좋을 것 같아 

배도 채워야 하기때문 식사도 같이 할 수 있는 섞어탕 1인분 동태 알 곤이가 들어 있어서 

하나 시켜서 3가지의 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섞어탕은 끊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꼬막무침을 시식하기로 했습니다.

꼬막 한 점의 맛을 먼저 보고 음 역시 선택은 잘한 것 같습니다.

꼬막과 함께 무쳐진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바로 동태 꼬막 사장님께서

더 맛있게 먹는 법을 가르쳐줘 

바로 김과 함께 주신 알을 같이 한점 꼬막과 함께 싸서 먹어 보면 맛이 배가 된다고 하여

바로 한점 싸서 먹으니

향긋한 깻잎의 향과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느낌

거기의 김에 고소함이 한대 어울려져 정말 바다에 온듯한 느낌

꼬막의 무침과 맥주 한잔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기도 합니다.

꼬막무침을 먹고 있으니 

섞어지깨가 끊기 시작 좀 끊여야 제맛이 나는 건 아시죠

살짝 졸여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가 있어요.

마지막은 섞어탕으로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