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젤루야가 잉글리시 라벤더를 분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몇해전 다 죽어가는 작은 화분 하나를 쓰레기봉투에 버릴까 하다
아니지 한번 월동이 되는지 심어보자 하여 옥상 작은 텃밭에 심어 놓고
그냥 작은 포트에 있는 잉글리쉬 라벤더가 추운 겨울 죽지 않고 내년 봄에
새순이 나올까 하는 마음 사실 그냥 월동이 되면 좋고 아니면 그만
이런 생각으로 잉글리쉬 라벤더를 옥상에 심어 놓았습니다.
아니 이게 왠일 한해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서 봄이 오고 잉글리시 라벤더가
작은 아니가 엄청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와 정말
월동이 되는구나
지금은 옥상에서 키운지 4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죽어 가는 작은 플라스틱 포트에 있는 아니가
지금은 특별하게 번식을 해준 적도 없는데 혼자서 옆으로 번식을 해서
지금은 작은 포트로 말하면 10배 정도 아니 그보다도 조금 더 크게 번식을
해서 지금은 늦가을까지 잉글리쉬 라벤더가 피워 있어서
간혹 옥상에 올라가 라벤더 꽃 향기도 느껴보고 어쩔 땐 잉글리쉬 라벤더
를 볼 때 하루의 피로도 잠시나마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 기분도 좋고
나도 잉글리시 라벤더 작은 아이도 정만 추운 혹한기에도 죽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서 다시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나마 용기와 힘을 얻어 갈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젤루야가 식물을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아니 저 아닌 4년 전 월동이 되어 아주 옥상에 잘 크고 있는 잉글리시 라벤더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3개를 사와서 하나는 제가 이쁜 화분에 분갈이를 하여 이쁘게
키워보고 다른 두개는 식물을 좋아 하는 지인에게 집앞 화단에 무엇을 심을까
고민을 하길래 제가 월동도 되고 꽃도 피고 향기까지 좋고
제가 두개를 화단에 심으라고 주니 정말 이렇게 작은 아이가 안죽고 월동이 될까
하드라고요.
자 그럼 올 겨울이 지난후 내년 잉글리쉬 라벤더가 새순과 함께 이쁘게 월동을 끝마치고
기지개를 활짝 켜고 꽃도 피고 옆으로 번식까지 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설명을 해주었더니
정말 이냐고 물어 보드라고요.
라벤더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정말 혹한기 추위에도 견디고 허브 종류 중에는 라벤더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는 식물처럼 키우기가 어렵지 않고 일반 식물처럼 겉흙이 마르면 그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꽃이 필었을때는 물을 좀 더 주시면 됩니다.
보통 식물을 심으실 때
특별한 식물이 아니면
분갈이를 하실 때는 배수가 잘되도록 심으시면 식물을 키우시는데 좋습니다.
화분 맨 밑부분에는 마사토를 깔아 주시고 그 위에는 분갈이 흙을 사용하여서 식물과 함께 심으시면
끝입니다.
식물을 심으실 때 어떻게 심어야 하나 고민하지 마세요.
화분 맨 밑에 마사를 해주고 분갈이 흙고 함께 심는다 이것도 알고 계셔도 왠 많아 식물을 다 심으실 수 있습니다.
식물을 심으시다 보면 잘못 생각하시어서 화분의 흙을 손으로 꽉 눌려 주어서 물을 주실 때 물 빠짐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다시 심으시면 되니 화분에 심은 식물을 손으로 화분에 흙을 가볍게 눌러 주시기만
하여도 식물이 크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더 좋으니 분갈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젤루야가 심은 잉글리쉬 라벤더입니다.
잉글리쉬 라벤더 꽃말 침묵
잉글리쉬 라벤더 꽃도 우리가 차로 마실수 있으니 라벤더 차의 향을 느끼고 싶으시면 잘 키운 라벤더
차도 한잔해보는 것 너무 좋지 않을까요.
잉글리시 라벤더 차의 효능 정말 좋은데요.
두통 소화불량 수면장애 심신안정에 좋다 하니 젤루야도 올해 잘 키워서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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