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 흰꽃
이맘때쯤이면 생각이 나는 꽃이 있었어요.
꽃향기로 말하자면 달콤함이 느껴지리 만큼
나의 마음을 잡는 꽃
이 정도는 향기에 취하고 꽃의 아름다움에 반한다고 하면
이름은 치자 그렇지만 꽃의 자태와 함께 나오는 향기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젤루야가 오늘은 치자나무를 관리하는 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치자나무는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작은 화분에 심어져 있는 것은 월동은
좀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치자나무는 보통 개화시기는 여름이 시작하는 시기 7월경
2. 물 주는 것은 정말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분의 흙이 마르면 그때 주시면 됩니다.
물을 자주 안주면 이쁜 치자나무를 키우실 수 있습니다.
3. 치자나무 번식은 삽목을 하시면 됩니다.
(가지를 10센티 정도 잘라 물꽂이를 하여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꽃을 좋아 하시는분이라면 많이 키우시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4. 식물을 키우시는 경험이 없으시분은 치자나무를 키우실 때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시면 되지만
바람이 통하는곳에 두시는 게 좋고요. 꽃이 폈을 때는 물을 평소보다 자주 주시는 게 좋습니다.
꽃이 지고 없을때는 물을 주는 시기가 틀려지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꽃이 필때는 물을 자주 준다. 꽃이 없는 시기에는 물을 자주 안 준다. 이 두 가지만 아셔도 기본적으로
식물을 키우실때 꽃을 피우는 식물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치자나무 꽃말 한없는 즐거움
치자나무 효능
치자나무로는 염료를 만들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천에 염색할때는 맨손으로 하시면 손에도 같이 물이 들여지니 고무장갑을 사용하셔서 염색을 하셔야 합니다.
치자나무 열매로 맛있는 색이 노란 전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치자 열매를 우린물로 튀김가루가 밀가루를 이용하여서 맛난 전도 붙여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때 색을 내는데 자연 향신료로도 사용됩니다.
한방에서는 치자나무의 열매로는 황달과 소염제로도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치자나무 열매는 감기 편도염 잠을 못 주무시는 분께도(불면증)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치자나무는 주로 열매을 약재로 사용 사포닌 그로 신아 함유 피로 해소 해열 등에 효과
오늘은 간단하게 치자나무에 대해서 알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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