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젤루야가 이쁜 식물시장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봄을 아주 빨리 알려주는 곳이 아니가 합니다.
식물시장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너무나 활짝 핀 꽃들이 살짝궁 반려식물로 데리고 가달라고 이쁜 모습으로
손짓을 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던 하루가 되었습니다.
자 집으로 같이 가자 라벤다야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식물은 라벤다 화분이 보랏빛 꽃들이 스치는 봄바람에 흔들이면서
허브의 향을 내어주니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눈길이 가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일단 2021년 봄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로 하여서 첫눈에 들어온 라벤다를 하나는 찜을 하고
주변을 다시 둘려 보았네요.
젤루야만 봄을 반려식물들을 보기가 아까와서 같이 보려도 합니다.
봄 하면 맨 처음 생각나는 것은 꽃 축제
봄을 알려주어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으로 봄의 향긋한 꽃내음을 느끼려 꽃 축제도 가보고
했었는데 가보지를 못하여서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꽃을 볼 수가 있는 꽃을 봄을 느끼려 외부에 나가지 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봄을 느끼는 꽃향기의 봄을 느끼는 것도 반려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수국 화분에 수국 꽃들이 한아름 너무 보기가 좋아서 이아이도 올봄에 우리 가족의 봄을 같이 책임져 주는 2번째로
봄의 반려식물로 라벤다와 함께 핑크빛 수국 화분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여기 수국 화분을 다른 꽃들 보가 꽃잎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는 것도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팁입니다.
분무기가 없으면 물을 종이컵에 담아 꽃에 뿌려 주셔도 괜찮습니다.
수국은 물을 너무 좋아하는 식물이나 참고하세요.
여러분 라벤다 전설 올 아시나요?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옛날 옛날 왕자와 공주가 있었다고 하네요.
공주는 왕자를 좋아라 했고요.
왕자는 웃음으로만 공주를 보았다고 하네요.
왕자가 있는 곳에 전쟁이 나서 전쟁터에 나간 왕자는 그만 돌아오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너무 슬픔에 잠긴 공주는 왕자와 만난 곳에서 그만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았다고 합니다.
공주와 왕자가 만났던 그 자리에 이쁜 꽃이 핀 꽃이 라벤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라벤다 꽃말은 왕자의 마음을 듣고 싶어 하는 공주의 마음이 있어서
대답해주세요, 정절,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젤루야가 식물시장에 둘러보는데 작은 식물 화분이 너무 많아 눈요기도 아주 잘하고 와서 봄의 기운을 전해드려요.
크루시아 화분도 보이고 밑에는 꽃기린 식물도 보이고 역시 올해 모든 분들에게 재운이 들어오라고 금전수 화분도
보이네요.
그 밑에는 안쓰러움의 빨간 꽃잎들이 보니 모두 반려식물로 키우고 싶네요.
천연 이끼 스칸디아 모스 봄의 꽃잎처럼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화사함을 주는 게 즐거운 식물시장 봄나들이를 즐겁게
하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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