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하루하루 봄을 재촉하며 남천 나무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아주 작은 새순들이 봄의 햇살을
맞으면서 서서히 나오는걸 보니 봄을 느낄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젤루야가 오늘은 봄의 전령사중 하나인 수선화 꽃으로 이쁜데 이쁜 꽃바구니를 만들어 봤어요.
봄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 모든 분들에게 봄의 꽃바구니를 보여드려요.
봄에 피어나는 수선화 은엽아카시아의 아리따운 꽃바구니 정말 둘이 잘 어울려서 직접 보면 은엽아카시아
노랑꽃이 핀 것이 수선화와 함께 환상적인 궁합이 잘 맞는 것이 꽃바구니를 만들고 나서 보니 정말 이쁘더라고요.
항상 이맘때가 되면 곧 찾아올 수선화 축제가 생각이 나네요.
올해는 수선화 축제로 봄나들이를 가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수선화 꽃바구니로 봄의 느낌을 대신해 보려고 합니다.
노란 꽃들이 동글동글 하게 붙어 있는 꽃들이 은엽아카시아 꽃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톡 하고
건들면 떨어질 것 같아 보이지만 은엽아카시아 꽃을 나중에 말려도 아주 노란빛을 띠면서 이쁜 게 말려도 너무 이뻐요.
집에서 구근류를 심어서 수선화를 꽃을 3~4월쯤 이쁘게 수선화 꽃들이 피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겠죠.
잠시 봄을 알려주고 내년에 다시 봐야 하는 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 아름다운 꽃에서 느낄 수 있는 꽃말인 것 같네요.
자연이 주는 봄에만 받을 수 있는 수선화 꽃 선물같이 않나요.
은엽아카시아 수선화 속에 수줍은 듯 빨간 꽃봉오리를 보이는 꽃이 겨울에 피는 빨간 동백꽃이 보이네요.
하우스 재배로 절화로 나오는 동백꽃이라 그래도 이쁘게 피는 걸 보려면 꽃바구니에서 빼서 화병에 넣어 두시면 아주
이쁘게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빨간 꽃을 보는 동백꽃 꽃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겸손의 마음
젤루야가 꽃바구니를 선물을 받으셨을 때 좀 더 꽃을 오래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꽃바구니는 물을 먹인 오아시스에 꽃을 꽂아 놓기 때문에 별도로 관리가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2~3일 정도에 한 번은 소량의 물을 꽃바구니 오 아시는에 물을 부어주면 좀 더 꽃을 보실 수가 있으니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부 꽃들이 시들어서 보기가 안 좋을 때는 시들지 않은 꽃들을 모아 이쁘 화병에 넣어서 보시면 좀 더 오랫동안
이쁜 꽃들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항상 마지막은 젤루야 공개해드린 드라이플라워 말리는 방법을 활용하시면 잘못하면 장미 같은 꽃은
겉은 잘 말려진 것 같지만 잘라보면 속은 썩어 있는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젤루야가 장미꽃을 겉과 속이 똑같이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곳에 방법을 공개해 놓았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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