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중에 절반 6월 중에서도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이면 7월 1년의 절반이 넘어가는 날이네요.
오늘은 젤루야가 여름철에 아무리 더워도 이쁜 꽃을 볼수가 있으면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기 않을까 해서 이쁜꽃 여름에 보는 꽃 엔젤로니아 키우기 위해 이쁜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이쁘게 꾸며 보았습니다.
엔젤로니아 꽃이 핑크만 있는 줄 알었는데 꽃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한 색이 있어
젤루야는 오늘 너무 이쁜 아이들 흰색 엔젤로니아, 보라색 엔젤로니아, 핑크 엔젤로니아
모두 다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잘 키워보려고 해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엔젤로니아 꽃도 시들겠지만 그때까지 라도 이쁘게 기분 좋게
키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엔젤로니아는 노지에서는 월동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줄기에 작은 꽃들이 하모니 하듯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꽃망울이 하나둘 서로 이쁘다고 노래를 하는
모습을 상상할 때 참 이쁘다는 생각이 나름 드네요.
여름철에 피는 꽃들은 말 그래도 더위에 강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키우 시가 적당합니다.
물 주는 것도 일반 화초처럼 키우기 쉬운 식물이니 초보인 사람도 큰 걱정 없이 이쁜 꽃들을 보실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작은 포트에 들어 있는 식물을 키우실 때는 적당히 자랐을 때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팁이라고 생각해요.
가지치기를 한 식물과 그렇지 않은 식물과 차이가 많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가지치기 한 식물은 줄기가 두꺼워지지만 가지치기를 안 한 식물은 줄기가 위로만 자라다 줄기가 약하다 보니
옆으로 쓸어지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
적당하게 자랐다 그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엔젤로니아도 이쁜 꽃들이 시들었을 때 적당하게 가지치기를 하시므로 새로운 잎이 피고 줄기도 적당하게
튼튼해지는 걸 보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름에 보는 엔젤로니아 키우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보니 분갈이할 때 한 곳에 다 싶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기서 잠깐
엔젤로니아 꽃말을 알아 볼까요?
흰색 엔젤로니아처럼 꽃말이 천사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이쁜 꽃말이라 꽃을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꽃을 쳐다보고 가게 만드는 것 같네요.
오늘은 젤루야가 여름에 보는 꽃 엔젤로니아 키우기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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