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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화분

어릴적 추억 식물 미모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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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젤루야가 어릴 적 추억의 식물 미모사 키우기 해보려고 식물을 준비했어요.

또 다른 이름으로는 신경초라고 하지요.


미모사
미모사 잎을 건딜면 이렇게 되요.


미모사를 키울때 식물 잎을 건질 거다 할 경우 잎이 살이 있는 것처럼 잎을 움직이면서

잎을 닿는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잎이 닿으면 가시만 남는 것처럼 모습이 보이곤 하네요.

어릴 적 신기하게도 식물이 건들면 잎이 움직이면서 접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던 놀이처럼 놀던 시절도 생각이 나는 추억의 식물을 다시 키우기 보는 게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미모사는 실내에서 환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 키우려고 하네요.


미모사 화분2개입니다.


이것 아시나요.

식물들도 이쁘다 하면 아주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지만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물 이아이들도 스트레스로 오는 것이 식물이 자라는 커가는 모습이

늦어지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미모사도 키우다 보면 이쁜 꽃이 피는데 사실 다른 꽃들처럼 개화를 하면 며칠을 볼 수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미모사 꽃은 오래가지 못하고 빨리 시들어 버리면서 꽃 씨앗을 퍼트리는 걸 알 수가 있죠

이럴 경우는 내년에 이쁜 어린 미모사를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미모사 키우기 잠시 알아 볼까요?

겨울에는 미모사는 월동이 안되기 때문에 실내에 들여놓아야 합니다. 꽃 씨앗이 내년에 발아할 수 있어요.

어릴 적 키 우보던 식물 미모사는 물을 사랑하는 식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상 화분의 흙이 촉촉하게 유지해 있으면 좋아요.


 


혹시라도 미모사를 키우시다가 꽃이 핀 다음 꽃 씨앗이 개화하는 시기는 여름 정도라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젤루야 어릴 적 추억의 식물 미모사 키우기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키우는 법을 가리켜 주려고 같은

추억과 동심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쁜 미모사 화분 2개를 준비했던 거예요.

미모사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기관지염, 해열, 진통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만 하세요.

살아있는 식물 미모사는 잎이 건질거나 툭 치면 잎이 오므라드는데 잠시 기다리면 다시 정상적으로

잎을 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네요.

미모사 꽃말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

민감, 섬세, 예민한 마음, 섬세 꽃말에서도 볼 수가 있듯이 살짝 건질거나 바람이 불어도 잎이 움직이는걸

보면 민감한 반응이 보이는 것이 꽃말과 너무 똑 닮은 것 같아요.



미모사의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젤루야도 미모사를 어릴 적 추억 식물 미모사 키우기만 해 보았지 미모사에 얽힌 전설은 처음 알었네요.

그리스 신화에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도 질투할 것이라고 하며 아름다운 미모사 공주가 있었다고 하네요.

미모사 공주는 미와 노래 춤 여러 방면으로 뛰어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미모사 공주는 아름다움과 재능 시간이 지날수록 겸손하지 못하고 거만해지져 같다고 하네요.

안타깝네요.

부왕에게 호되게 혼난 미모사 공주는 화를 참지 못하고 궁을 나갔다고 합니다.

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하게 아름다운 리라 소리를 들어 공주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로 움직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아름답게 소리를 내는 양치기 소년을 보았다고 하네요.

미모사 공주는 양치기 소년이 훌륭하다는 걸 알고 본인이 처음으로 대단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미모사 공주는

너무 어떻게 할 줄 몰라 그때 양치기 소년이 미모사 공주를 보고 저런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이라 뽐내다니 라는 

말고 비꼬았다고 합니다.

그때 공주는 부끄럽기 짝이 없어하면 그때 공주는 한 포기 풀로 변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오늘 추억의 식물 미모사 키우기 식물입니다.

미모사 공주를 부끄럽게 만든 양치기 소년이 아폴론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참 미모사 전설도 알고 재미있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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