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화분

실내 식물로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공기정화 식물

반응형

화훼 농장에 가는 길에 실내 식물로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가 좋을 것 같아 보이네요.

잎이 크면 그만큼 공기정화력도 좋다고 하니 일반 알로카시아 보다 실내 인테리어에

한 목을 할 수 있는 거북 알로카시아가 집안 공기도 정화해주는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거북 알로카시아는 왠지 물을 자주 주어야 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과습을 싫어하는

식물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위에서 내려다본 거북 알로카시아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여름철에 식물을 키우실 때 햇빛에 약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보통 식물들은 적당한 햇빛과 환기는 좋지만 여름철 강한 햇빛은 정성 들어 키운

식물의 잎이 한순간 화상을 잎을 수가 있어요.


특히 거북 알로카시아도 여름철 햇빛에 외부에 놓아두면 당연히 잎에 화상을 입으면

마음이 아프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은 식물은 실내 반그늘 정도에서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주실 때는 거북 알로카시아는 과습에 민감한 식물이다 보니 평소에 물을 주시는 것

보다는 겉 흙이 마른 것 같다 싶으면 그때 물을 주시면 아주 이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새순이 나올 때는 잎이 말려 있다가 펴질 때 보면 새순이 싹이 트는 것처럼 그때 정말 

식물을 키우는 보람을 느낀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쁜 새잎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린색이 연하게 보이다가 커가면서 본연의 진한 거북 알로카시아

잎으로 변하게 됩니다.

거북 알로카시아 과습으로 인한 잎

여기서 거북 알로카시아 잎이 누렇게 변하는 게 과습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또 하나의 팁

물 주기를 잘 모르겠다 하시면 일단 물은 겉 흙이 마를 때 주는 건 알지만 혹시나 식물이 죽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시면 분무기를 준비하셨다가 여름철에는 자주 잎에다가 뿌려 주시는 것도 괜찮으니 

이러면 식물이 잎과 줄기로도 수분이 공급이 되어 좋으니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거북 알로카시아는 반려식물 실내에서 키우는데 큰 무리가 없는것이 좋네요.


꽃말이 수줍음이라고 하네요.

식물을 보면 수줍음보다는 왠지 무게감을 더 느끼게 보이네요.

무게감이 있지만 그래도 실내공기정화식물로는 아주 괜찮은 아이 같아서 좋네요.

겨울철에는 특히 거북 알로카시아는 추위에 약하게 때문에 관리를 잘못하시면 냉해를 입으면

이쁘게 키운 식물을 살릴 수가 없으니 추워진다 싶으시면 베란다에 있으면 실내로 들여놓아서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 키우시면 15도 이상 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