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 한줄기 물꽂이 뿌리가 나와요

젤루야가 5월에 마삭줄 한줄기가 끊어져서 물꽂이를 했더니

오늘 보니 뿌리가 긴 것 한 개 짧은 것 한 개 정말 물꽂이 번식법이 잘못하여 식물 줄기 꺾인 것을

새롭게 살려서 번식도 이렇게 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번식을 하실 때에는 거기에 맞추어서 물꽂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잘라서 이쁘게 번식을 하지만

식물을 잘못 관리를 해서 줄기가 꺾이거나 끊어졌을 때 보통은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젤루야가 마삭줄 한줄기 물꽂이 뿌리가 나와요.처럼 식물들도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뿌리도 내리고 하는 걸 보면 앞으로 식물을 관리하다가 혹시라도 꺾인 식물이나

끊어진 식물들을 다시 하는 마음으로 물꽂이로 시작하여 뿌리가 내리면 작은 화분에 담아 키우다 보면

작은 식물의 한줄기가 나중에 주는 고마움이 더 큰 것 같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마삭줄 한줄기가 새롭게 생명력의 뿌리를 내려지는 모습을 보니 작은 뿌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니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삭줄이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식물을 키우시다 보면 여러 가지의 식물을 접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꼭 마삭줄이 아니어도 웬만하면 식물들을 물꽂이로 번식을 하실 수 있으니

앞으로는 젤루야처럼 버리지 마시고 물꽂이를 통해서 새롭게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버리려던 식물이 물꽂이 후 뿌리가 내리는 모습을 보시면 저처럼 버리려는 식물이

뿌리도 내리는 것을 보시면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젤루야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글로 표현을 하는 것 같아요.

이쁘게 뿌리가 내리면 작은 화분에 마삭줄의 화분을 새롭게 만들어 주려고 해요.

마삭줄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반음지 식물이니 햇빛이 내리쬐는 자리보다는

실내에 환기만 잘되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좋을 것 같아요.
마삭줄 꽃말은 하얀 웃음

이쁜 하얀 꽃도 피고 하니 잘 키우시면 하얀 꽃이 피는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작은 꽃에서 나는 향을 느끼다 보면 웃음을 줄 수 있어 꽃말처럼 하얀 웃음을 주는 것 같네요.

너무 좋은 꽃말 같아요. 집안에 항상 웃음을 주는 마삭줄이 좋은 식물이 아닌가 합니다.

마삭줄을 키우시다 보면 물을 좋아하는 식물에게는 물을 말리면 잎이 말라 버린 면 잎이

다시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화분의 겉흙이 항상 촉촉 하게 유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겨울철에는 겉흙이 마르는 것 같으면 그때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삭줄이 주는 큰 효능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관절염, 신경통, 지혈작용, 방광염에 기타 도움이 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마삭줄을 달인 물을 위에 내용처럼 진정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그냥 식물로만 키우는 줄 알었는데 효능이 이렇게 있는 줄을 몰랐네요.

마삭줄도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식물입니다.

숙대꽃집 젤루야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