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젤루야가 칼란디바를 이쁘게 보시다 보면 꽃들이 시들어지면
그다음 보통 꽃이 안핀다고 생각해 보통 버리거라 관심이 안 가시던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처음 볼때는 이렇게 이쁘게 몇개월 볼수 있었던 칼란디바 꽃이 시들면 어떻게 하셨나요?
젤루야가
그런 칼란디바를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하시면 이쁘게 꽃을 또 볼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방법대로 해보시면 이쁘게 새순과 꽃을 몇 번이고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쁜 칼라 디바를 볼게요.
칼란디바를 다시 꽃을 보기 위해서 손질한 모습입니다.
보통 칼란디바는 다육식물처럼 물을 자주 주지는 않습니다.
봄 꽃처럼 봉우리에서 꽃이 빨리 피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꽃이 빨리 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꽃봉오리에서 꽃이 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실내에서와 실외에서는
꽃이 지는 시간은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실내에서 키우는 칼란디바는 보통 꽃이 질 때까지 2개월에서 3개월 정도까지 꽃을 볼 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 후에 남는 것은 초록색 잎뿐이라 이쁘지가 않다고 생각할 거예요.
우리가 애타게 키우던 식물이 죽거나 하면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지금부터 아주 간단하면서도 칼란디바를 또 이쁜 꽃이 자랄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칼란디바 새롭게 꽃이 보이기 하네요.
칼란디바 꽃을 또 나오게 하는 방법
1. 꽃이 지면 꽃잎만 자르는 게 아니라 꽃이 자라 줄기 밑 부분 작은 잎 있는데 까지 잘라준다.
2. 물을 잘 못주시면 여기서 많이 죽이거나 꽃이 피지를 않는다는 걸 아셔야 해요.
3. 꽃이 피여 있을 때는 식물들이 물을 평소보다 더 필요로 합니다. 이때는 평소처럼 물을 주시면 됩니다.
4. 이때부터 중요한 것 같아요. 줄기를 자른 칼란디바는 겉 흙이 정말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 물이 풍부하게 있으면 물이 없을 때 보다 꽃을 피우게 해 보니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었어요.)
5. 먼저 새순이 하나둘씩 새로 나는 걸 보실 수가 있을 거예요.
6. 작은 꽃줄기가 나와 꽃들도 보실 수가 있을 거예요.
7. 여기서 잠깐 나무나 식물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를 한다는 걸 아실 겁니다.
(칼란디바도 새순과 꽃줄기가 나오면 예전의 잎 중에 밑부분 끝 잎들은 같이 잘라 주시면 칼란디바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8. 위에 내용을 정리를 해보면 꽃이 지면 줄기를 밑부분까지 잘라주며 물은 사람도 갈증 날 때 마시는
물이 꿀맛처럼 물이 먹고 싶지 않은데 물을 먹으면 그냥 먹는 거다 생각할 거예요. 칼란디바로 겉
흙이 정말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식물에게 갈증을 해소와 더불어 식물의 보호본능에 따라 꽃을
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생각도 드네요. 사실 식물도 휴지기에는 물을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평소 주는 주기처럼 안 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젤루야가 이렇게 해서 올봄에도 이쁘게 칼란디바를 꽃을 또 자라게 하네요.
칼란디바로 다년생이라 관리만 잘하시면 1년에 2번 내지 3번 정도 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이렇게 하셔도 이쁜 칼란디바의 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인기, 설렘이라는 이쁜 꽃말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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