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젤루야가 직접 손세정제를 만드는 법을 소개드리겠어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부쩍 민감한 상태이다 보니
마스크, 손세정제가 많이 찾는 물품이네요.
마스크도 가격이 오를고 손세정제는 약국에서는 벌써 품절 현상 때문에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네요.
손세정제가 구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손세정제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아 오늘은
손세정제 만들기 도전을 해볼까 해요.
약국에 가서 오늘 만들어 볼 손세정제에 필요한 재료를 사 왔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면 당연히 마스크 착용은 상대방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아닌가 하네요.
손세정제 만드는 재료
1. 소독용 에탄올 1,000원
2. 정제수 1,500원
3. 글리세린 1,000원
4. 아로마 오일 있으시면 넣어서도 괜찮아요.
5. 손세정제 담을 통 1,000원
이제는 재료가 준비되었으니 직접 손세정제를 만들어 볼게요.
보통 손세정제 비율 소독용 에탄올 4 글리세린 2 정제수 1
배합 비율로 섞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보기에 안 좋지만 이쁜 하트 소주잔으로 정확히 배율 양을 맞추어서 해볼게요.
먼저 소독용 에탄올 준비한 종이컵에 담아 볼게요.
하트 소주잔 4 준비한 종이컵에 담으니 양이 이 정도네요. 거의 소독용 에탄올이 한통이 다 들어가네요.
글리세린은 하트 소주잔 2 한통이 다 들어가네요.
정제수는 1 취향에 따라 아로마 오일은 한두 방울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손세정제 배합하기
준비한 손세정제 담을 통에 저는 배율대로 종이컵에 담아 놓은 소독용 에탄올부터 차례대로 넣어 볼게요.
정제수 넣고요. 마지막으로 글리세린을 넣었어요.
손세정제 담은 통으로 밑에 보니 글리세린이 가라앉은 모습이 보이네요.
섞어만 주면 글린 세린은 재료들과 같이 섞여서 안보일 거예요.
직접 만든 손세정제를 사용해볼게요.
한번 정도 펌프 하면 되네요.
글리세린 때문인지 손이 촉촉한 느낌 내지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네요.
만든 손소독제를 휴대용 스프레이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손세정 제을 저렴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아주 간단하게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젤루야처럼 직접 손세정제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맛집과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비트 효능 생즙 먹는게 좋아요 구매후기 (24) | 2020.02.10 |
---|---|
을지로식골뱅이 숙대입구역 맛집 남영골뱅이 찾아서 (25) | 2020.02.07 |
숙대 이자카야 수작 선술집 (32) | 2020.01.25 |
에바폼으로 만드는 큰꽃 (27) | 2020.01.23 |
숙대입구맛집 구복만두 포장후기 (18) | 202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