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이자카야 수작 선술집

젤루야가 오늘은 친구가 찾아와 간단하게 먹으면 좋은곳을 소개해볼께요.

숙대에서 일방통해 내려오는 끝 정도에 2층에 있는 이자야카 수작이라는 자그마한 술집 7시정도에 가면

항상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을때가 많아요. 오늘은 자리가 없겠지 하고 한번 들려보고 없으면

다른곳으로 갈려는 마음으로 2층 올라가서 보니 딱 한자리가 남아 얼마나 다행인지 친구와 같이 입구 자리에

앉아 이자야카 수작 주메뉴 오늘의 사시미를 주문을 하고 사람이 많을때는 나오는 시간이 쬐끔 걸리지만 그래도

회가 맛있어서 그정도는 에티켓이죠.

 

오늘의 사시미

오늘의 사시미 가격은3만원 간혹 석화를 안좋아 하신분들은 회를 더준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이자야카 수작에서 오늘의 사시미는 메뉴는 계절에 따라 싱싱한 활어회가 다양하게 나오는곳이에요.

 

또한 가정비 대비 싱싱한 활어를 다양하게 맛볼수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매장인것 같아 보여요.

회 한접시 안에는 보통 6가지 정도의 싱싱한 회가 있어요.

이카야카 수작 사장님께서 매일 당일판매 활어회를 직접 수산시장에 가셔서 회 선도를 보고 좋은횟감을 구매해

오신다고 하네요. 어쩐지 회가 싱싱하드라구요. 쫄깃하면서도 한점을 먹어도 두툼해서 먹는 맛을 느낀다고

할수가 있어요. 두명이서 먹기에는 괜찮은 양인것 같아요. 배가 살짝 고프면 나가사키 짬뽕을 추가해서 드시면 괜찮아요.

친구도 여기가 맘에 드는지 회맛도 좋다고 하네요. 입맛이 까다로운 친구인데 음식이 괜찮았나 봅니다.

 

 

정감이 있는 가게라 단골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서빙하시는 직원분도 친절하드라구요.

여러가지 메뉴중 유독 눈에 띄는 생선 통튀김 광어를 통으로 튀겨서 준다고 하네요. 맛있을것 같아요. 오늘의 사시미를

시키지 않았으면 통튀김을 시켜 보았을 텐데요. 다음 기회에 먹기로 하고 오늘은 회를 맛있게 먹기로 하였어요.

서비스로 주는 뚝배기에 유부와우동이 들어 있는 국물을 줘요.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

서비스로 주는 우동과유부 리필도 해주니 필요하시면 달라고 하면 되요.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집에 갈시간이 되었네요.

포장좀 해오라고 해서 새우튀김과 오늘의 사시미 포장도 하고 반가격은 15,000원 이네요.

이자야가 수작 사장님 맛있는 활어회 정말 맛있게 먹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