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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화분

올리브 나무 삽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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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요일 주말에 키우고 있는 올리브 나무 가지 치기도 하고 

가지를 자른 올리브 나무를 삽목을 해보려고 합니다.


삽목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 젤루야는 올리브 나무 삽목 하기를 초보분들이 쉽게 삽목을 했을 때

식물을 죽이지 않고 삽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보통 삽목을 하다 보면 초보인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법을 몰라

대부분 삽목 한 식물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물관리를 못해주어서 발생이 됩니다.

 

삽목용으로 사용하는 녹소토 배양토 상토 기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젤루야가 추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물관리를 잘 모르고 못했어도

삽목 한 식물이 버틸 수 있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젤루야는 마사토 오아시스입니다.

삽목 할 식물의 줄기를 5cm 정도 자르고 자른 줄기를 오아시스를 줄기에 맞게 잘라주시고

줄기를 오아시스에 꽂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오아시스를 삽목을 하면 일단 오아시스는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을 못주어서 

삽목 한 식물을 죽이는 오아시스를 사용을 안 하고 한 것보다는 관리를 하기가 

식물 삽목을 처음 하신 분이라면 관리하기가 아주 편할 것 같습니다.

 

젤루야가 오아시스와 함께 삽목 한 올리브 나무입니다.

 

삽목 한 올리브 나무가 오아시스 사이로 뿌리가 나오면 그때 오아시스는 분리를 안 하시고

직접 분갈이를 하셔도 됩니다.


삽목 후 식물에 따라 뿌리가 나오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천천히 가지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삽목 후 줄기 뿌리가 나올 때 기간을 보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개월 3개월 정도면 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식물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젤루야가 삽목 한 올리브 나무가 뿌리가 나오면 분갈이 한 모습을 담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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