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힘든 구제옷 가게 숙대에도 있어요.

요즘은 보기 힘든 구제옷 가게지만 한때는 구제옷이 유행을 한적도 있었어요.

오늘 젤루야가 숙대에 구제옷 가게가 있었서 잠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매장 사장님께서 친절히 구제옷에 대해 안내를 해주셔서 여기 구제옷은 해외에서

들여오는 구제옷이라고 하네요.

 

23수입구제 매장

이태리 구제옷

근데 가격이 싸도 너무 싼거에요.

티셔츠나 일반 왠만한 옷들이 두장에 오천원이라고 해요.

옷의 특성상 그런것도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구제옷도 세탁을 해야 하는데

세탁비도 안나올것 같아요.

 

구제옷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도 있었지만 구제옷 사장님 이야기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옷선별들을 꼼꼼히 하고 난 뒤에 상품으로 가능한것만 판매를 하신다고 해요.

간혹 구제옷들중에 상표도 안뜯은 의류도 나오면 그날을 좋은날이라고 하더군요.

수입 메이커 정품 옷들이 상표도 안뜯고 했으면 완전히 새옷이 아닐까요.

그런 구제옷을 운좋게 걸리면 그날은 횡재하고 말을 하던군요.

그렇다고 가격은 구제옷 판매가격으로 받는다고 해요.

구제옷에 우리가 알고 있는 뜻이 예전에는 오래된옷을 뜻하는데요.

요즘은 유행이 너무나도 빨리 변하기 때문에 그리 옷들이 오래되진 않는다고 하네요.

새옷이 나올정도면 예전의 스타일의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옷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단점은 사이즈나 똑같은 옷이 없다는것이에요.

나만의 맞는 옷이 있으면 똑같은걸 두장 사는게 있으면 다행이지만 보통 옷이 하나밖에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빈티지 옷을 좋아 하시는분들은 구제옷 매장을 찾어 오시는분들도 계신다고 하네요.

일반매장에서 옷 한벌 가격이면 아마도 구제옷은 열벌이상은 살수가 있는것 같아요.

이런 장점도 있네요.

23수입구제 매장에는 주로 여성의류가 많이 있구요. 간단한 악세사리 및 구제핸드백,가방 등

구제옷은 정품가격의 10%정도에 여기서는 구매하는것 같아요.

1만원부터2만원이 주로 된다고 하며,가격이 나가는것은 평균5만원 안쪽이라고 하네요.

정품 가격이 이정도면 싸도 너무 싼것 아닌가해요.

사장님께 혹시 패딩 들어 온것이 있냐구 물어보니 아쉽게도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맘에 들어서

본 옷이 작어서 다른분께 양보 하기로 했어요.

구제옷은 원한다고 바로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사장님께 혹시 구제옷이 나오는게 있으면 꼭 빼놓으시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러다가 겨울다가면 패딩이 필요 없어지는건 아닌지요.

구제옷을 선별한다. 하여도 간혹 하자가 있는 부분이 나옷다고 하네요. 불량인 옷들은 교환 환불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사장님의 훈훈한 마음씨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23수입구제 매장은 직접 세탁을 하셔서 구제옷을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신다고 하네요.

사장님께 구제옷을 구입할때 언제 사야 하나요. 물어보니

구제옷이 들어 올때 좋은 상품들이 다수 들어 온다고 해요. 그때 구제옷을 보면 구입하면

좋은 의류를 득템할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