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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생활정보

마포역 맛집 박용석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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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금입니다.

10일전쯤 저녁에 초밥을 포장해왔다고 먹어 보라고 해서 회는 좋아 하지만 초밥은 그다지 좋아 안해 초밥 하나

만 먹어봐야지 초밥을 열어 한점을 들으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입이 덕 하니 벌어졌다고 표현을 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초밥에 회 한쪽을 떠서 초밥에 얻어져 있는걸

보고 무슨 초밥이 이래 여기가 어디야 이렇게 초밥을 줘도 괜찮아 내심 초밥집 대박집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일단 한점을 먹기전 여기 어디서 사온거야 박용석스시집이라고 하여 일단은 인터넷 검색을 하여 위치를

보니 간혹 지나가던곳이였다.

1점을 입에 넣으니 입안에 초밥이 가득 정말 이렇게 맛있게 초밥을 먹기는 처음인것 같다.

양도 푸짐하지만 초밥 구성이 너무 괜찮았다.

그때 집에서 포장해온 초밥을 먹을때 초밥 사진을 찍지를 못해 아쉽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제 이상하게도 그때 먹어본 초밥이 생각이 나길래 그럼 혹시 배달은 되나 배달어플을 이곳저곳 뒤져

보았지만 배달이 되는곳이 없었다. 방문포장만 되는것 같다.

초밥이 고는 싶었지만 참기로 하고 집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초밥이 땅기기는 처음이라.

박용석 스시 메뉴판

오늘 불금 집사람과 같이 마포 박용석스시 초밥을 먹기로 하고 저녁에 택시를 타고 마포로 이동하였습니다.

위치는 지나가던 길이라 쉽게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니 바로 박용석스시 초밥집 입구라 2층으로

올라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는 매장홀은 크지는 않았습니다. 좀 늦었으면 자리가 없을뻔 다행히

우리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초밥은 먹어 봤으니 모듬회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특모듬초밥은 1개는 포장주문을

하고 우리는 모듬사시미 1인으로 되어 있어 금액이 35,000원이라 홀써빙을 하시는분께 물어보니 두분이 드셔도

괜찮다고 하여 일단 모듬사시미 하나를 시켜 보았습니다. 약간 기대로 하고 말입니다.

우리는 주문을 잠시 기다리니 주메뉴인 모듬사시미가 나왔습니다.

 

모듬사시미 나온것을 눈으로만 봐도 힐링이 되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빨리 한점을 먹어보고 싶어 집사람은 전복 저는 회 한점을 집어 입에 넣으는 순간 바다향이 입안 가득하게 살은

쫀득쫀득 입에 한가득 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점을 더 먹을싶어 배쪽살을 간장을 살짝찍고 그위에 생와사비와무순을 올려 입에 넣고 먹어보니 맛의 3박자가

어울리는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용석스시집은 언제든지 먹고 싶을때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가서 먹을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24시 영업을 한다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24시간 영업을 하나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맞다고 하드라구요. 집사람과 저는 혹시 저녁에 편하게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택시타고 오면 집에서 기본요금에서 조금더 나오는곳이라 그다지 멀지가 않아 간단하게 한잔할때 좋을것

같아 간혹 찾을수 있는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은 한번 마포역 인근에 있는 박용석 스시집을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많은 사진을 찍지를

못했고 음식을 맛있게 먹다보니 추가로 주신 생선구이 김이나 타고와사비는 사진으로 담지를 못해서 좀

아쉽지만 다음에 가면 리얼 메뉴들을 사진을 찍어 보여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이게 끝인가 하고 이제 특모듬초밥을 포장을 해주세요. 하니 벌써 가시냐고 매운탕도 드시고 가라고 하여

매운탕 뚝배기 그릇에 담겨져 나와 집사람과 같이 추운 겨울 날씨를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는것 같아 정말 맛있게

먹고 초밥은 포장을 하고 기역에 많이 남는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이건 직접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정말 맛있게 먹은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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