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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라벤더 월동이 되네요 오늘은 젤루야가 잉글리시 라벤더를 분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몇해전 다 죽어가는 작은 화분 하나를 쓰레기봉투에 버릴까 하다 아니지 한번 월동이 되는지 심어보자 하여 옥상 작은 텃밭에 심어 놓고 그냥 작은 포트에 있는 잉글리쉬 라벤더가 추운 겨울 죽지 않고 내년 봄에 새순이 나올까 하는 마음 사실 그냥 월동이 되면 좋고 아니면 그만 이런 생각으로 잉글리쉬 라벤더를 옥상에 심어 놓았습니다. 아니 이게 왠일 한해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서 봄이 오고 잉글리시 라벤더가 작은 아니가 엄청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와 정말 월동이 되는구나 지금은 옥상에서 키운지 4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죽어 가는 작은 플라스틱 포트에 있는 아니가 지금은 특별하게 번식을 해준 적도 없는데 혼자서 옆으로 번식을 해.. 더보기
생화 염색을 해보았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꽃을 즐기기 위해서 글을 써봅니다. 오늘 무척 날씨가 좋은 일요일 젤루야가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직접 카네이션 생화로 이쁘게 염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은 조금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몇 번 해보시면 누구나 쉽게 기본의 생화의 꽃을 전혀 다른 색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즐거우면서도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꽃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만의 꽃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염색한 꽃들은 여러개의 색으로 만들어졌지만 염색하기 전의 꽃은 한 가지 색이었던걸 말씀드립니다. 젤루야도 처음 꽃에 염색 용액으로 할 때는 무작정 해보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염색을 하다 보니 색을 진하게 연하게 하는 노하우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이 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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