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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생활정보

겨울바다 강원도 양양 휴휴암 가보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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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젤루야가 강원도 유명한 휴휴암을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하면 대표적으로 낙산사를 생각을 하겠지만 

서울에서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양양 휴휴암까지 1시간 50분 정도면 가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낙산사와는 차이가 있는 휴휴암 사찰이 바닷가에 있는 곳

 

평일이라 휴휴암에 오신 분들이 많지 않아 젤루야는 부모님과 함께 모시고 휴휴암의 이곳저곳을 

둘려 보았습니다.

 

휴휴암을 처음 방문이라 사찰 내 화장실이 있는 알고  휴휴암 들어서는 입구에 주차를 하고 

아무리 사찰 안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것 참고하세요.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사찰 입구 주차장 전에 간이 화장실 우측에 있으니 알려드려요.

 

사찰이 바닷가를 한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양양 하면 꼭 휴휴암을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찰 내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보이는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가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휴휴암내 관세음보살을 보는 순간 마음이 편안하고 정말 부모님을 모시고 잘 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찰 내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천천히 한 계단 한계단 바닷가로 내려 같습니다.

 

바닷가에 내려오면 물고기 방생을 해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갈매기와 청둥오리가 왜 많을까 보니 방생하는 물고기 새끼를 잡어 먹으려고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강원도의 겨울바다와  바닷가에 위치한 휴휴암을 볼 수가 있는 곳이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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