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꽃을 좋아하는 분들께 꽃집에서 새꽃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일단 싱싱한꽃을 화병에 꽂아 보면 오래 볼 수가 있습니다.
싱싱한 꽃이 좋은 점
1. 꽃을 오래간다.
2. 물병을 자주 안 갈아 주어도 꽃이 빨리 시들지 않는다.(물론 너무 안갈아 주면 안 되죠)
3.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꽃값이 줄어든다..
4. 싱싱하지 않은 꽃에 비해 일반적인 꽃은 시들어 가는 차이가 있다.
5. 같은 꽃이라도 싱싱한 꽃과 그렇지 않은 꽃의 화병에 두고 볼 때 7일에서 14일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젤루야가 싱싱한 꽃을 고르는 법은 아주 간단한 방법만 알어도 어떤 게 싱싱한 꽃인지 알 수 있는
팁을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꽃에 붙어 있는 줄기의 잎을 보는 것입니다.(줄기의 잎이 말라 있으면 일단 새 꽃은 아닐 듯하네요.)
2. 꽃을 보면은 꽃들마다 차이가 있어 일단 장미로 예를 들자면 꽃몽우리가 짱짱하게 생긴 것 꽃잎이 피는 것처럼
보이면 일단은 꽃몽우리가 짱짱한 것을 고르면 됩니다.
3. 손으로 만져보면 알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예를 들어 장미로 하겠습니다.( 일단 손으로 꽃을 가로로 눌러보았을 때
싱싱한 꽃은 탄탄한 느낌이 있지만 핀 꽃은 스펀지처럼 말랑말랑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특히 장미 같은 꽃은 일반인들은 장미꽃 겉잎이 있으면 잘못 알고 시든 꽃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미꽃이 처음 출하될 때는 100% 장미꽃 겉잎이 있습니다.
장미꽃이 탱탱하면서 겉잎이 붙여 있는 게 새 꽃이니 참고하세요.
장미꽃이 들어온 지 좀 되면 겉 잎이 시들어서 제거를 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5. 위 내용만 아셔도 좋은 꽃을 고르는데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참고로 줄기의 잎과 꽃을 살짝 눌려 보는 센스는
좋은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분명 되실 겁니다.
여기서 화병에 꽃 관리 요령은 잘 아시겠지만
1.2~3일 정도에 화병에 있는 물은 새물로 갈아준다.
2. 물을 갈아 줄 때마다 물에 잠긴 줄기는 밑 부분을 조금 잘라준다.
위 두 가지만 지켜서 화병을 관리하시면 평소에 꽃이 남들보다 빨리 시들어요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젤루야가 다음에는 꽃에 관한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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