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로 꽃다발

오늘은 어린 시절 같이 자라고 즐겁게 뛰어놀던 절친 나의 친구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을 하였다고 시간이 어떠냐고 당근 언제든지 시간이 되니

날짜와 시간만 말해줘

오늘이 바로 친구가 보금자리를 구한곳

집들이를 가기로 한 날

약속 날짜는 잡았지만 막상 당일이 되니

그래도 어떤 걸 선물을 해줄까?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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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새집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니 자그마한 선물과 함께 

새집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또 하나의 선물을 집들이 선물로 꽃다발과 함께 주면 좋을 것 같아

친구가 좋아하는 꽃으로 부탁을 드려 준비 좀 해봤어요.

소녀스러운 감성이 풍만한 친구라

연보라 핑크 그런 파스텔톤의 꽃들을 좋아하여서 핑크 수국과 잘 어울리게 연보라 꽃과 투톤의 배색의 꽃과 함께

집들이 꽃 선물

 

마침 친구의 집으로 차량을 타고 이동 중에 저도 친구에게 꽃다발 선물을 줄 꽃을 보니 저도 

잠시 지난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친구의 보금자리 집 앞에 도착

딩동 딩동 마침 친구가 문을 열고 나와 너무 반갑게 맞아주고

저는 꽃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에게 꽃선물을 주니 

너무너무 좋아 하는 모습이 저도 보니 저 또한 너무 좋았던 

집들이 꽃다발로 준비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모처럼 친구와 못 나눈 이야기 꽃도 피고 

친구가 맛난 음식도 먹어가며 지난 학창 시절의 추억도 이야기하고

밤이 늦었는지 모르고 수다를 떨다 보니 새벽 1시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오는데 오늘 절친인 친구 집들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