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친구가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모두 학업을 마치고 졸업을 하고 몇몇 친구들은 아직도 공부에 열중하여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들
오늘은 절친인 친구가 학교를 휴학을 하다 보니
그런 친구가 졸업이 늦어졌어요.
그런 친구가 오늘 8월 하계 졸업을 하게 되어 얼마나 축하해주고 싶었던지
친구와 저랑은 취향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오늘은 제가 직접 친구의 하계 졸업식 꽃다발을
어떤 꽃으로 할까 고민이 살짝 있었지 멉니까.
그래도 오늘은 친구에 최고의 졸업식에 눈에 띄는 졸업식 꽃다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 꽃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친구랑 저랑 화사하면서 파스텔톤이 느껴지는 꽃을 좋아하여
오늘은 화려하지도 않지만 화려해 보이는 포인트가 무얼까?
연보라 파스텔톤으로 만들면서 자줏빛의 꽃으로 포인트를 주문을 했었지요.
정말 생각만으로 할 때와 꽃다발을 찾으러 같을 때
느낌 정말 어떨까 했는데
너무 이쁘게 포인트로 멀리서 보았는데도 꽃다발이 너무 이쁜 거예요.
이 정도면 친구도 너무 좋아하겠다 싶어
드디어 오늘 졸업식 당일 사진도 같이 찍고 친구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하자고 하여
주문해 놓은 꽃다발을 찾아서
오전 10 정도에 친구에게 달려 같지 않겠어요.
친구야 졸업 축하해
꽃다발을 내밀면서 어떤 최고의 꽃다발 아니니
너의 취향이야
친구가 보더니 언제 이런 걸 생각했어
너무 고마워 친구야
하여 저도 은근히 뿌듯하더라고요.
친구 부모님은 고향에 계셔서 오늘 못 올라오셨다고 하여
친구야 내가 있잖아
잠깐 친구 위로하고
우리는 바로 사진 찍어야지 학교마다 포토존이 있어서 우리는 다른 곳은 천천히
사진을 찍기로 하고
학교 포토존으로 가니 저희도 일찍 왔는데 다른 분들도 일찍들 오셨더라고요.
그래도 좀 일찍이라 많은 분들은 안 계셔서
포토존을 옮겨 가면 사진을 찍고
정말 유익한 졸업사진을 친구와 함께 맘껏 찍으며 행복해하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 좋았던 하계 졸업식이었던 거 같았어요.
우리는 포토존이 아니 학교 내 두루두루 돌면서 추억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몇 장 찍지 않을 사진이 찍다 보니 이렇게 많이 찍은 줄 모르고 계속 찍게 되드라고요.
저희는 마지막 사진은 학교 정문에서 친구와 함께 찰칵찰칵 찍고
사진을 찍다 보니 점심때가 훌쩍 지났어
우리 맛있는 밥부터 먹자
아침도 안 먹어서 그런지 고기 먹자
둘이 동시에 말하면서 우리 둘이 통하는 친구 하여 신나게 웃었지 않았겠어요.
친구와 맛난 고기도 먹고 조용한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지난 학창 시절 수다도 떨고 너무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친구에게 전화통화를 하면서 오늘 정말 하계 졸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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