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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생화 염색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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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꽃을 즐기기 위해서 글을 써봅니다.

오늘 무척 날씨가 좋은 일요일

젤루야가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직접 카네이션 생화로 이쁘게 염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은 조금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에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몇 번 해보시면 누구나 쉽게 기본의 생화의 꽃을 전혀 다른 색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즐거우면서도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꽃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만의 꽃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염색한 꽃들은 여러개의 색으로 만들어졌지만 염색하기 전의 꽃은 한 가지 색이었던걸

말씀드립니다.

젤루야도 처음 꽃에 염색 용액으로 할 때는 무작정 해보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염색을 하다 보니 색을 진하게 연하게 하는 노하우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이 되어서 오늘 따스한 날씨와 함께 이쁘게 꽃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꽃을 염색하는 용액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젤루야도 그렇게 구매해서 생화를 염색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려고 하시는 분은 여러 가지 염색 용액을 사서 하시는 것은 추천을 안 드립니다.

정 하고 싶으시면 내가 좋아하는 색 한두 가지 정도만 해서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만도 여러 가지 색으로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중에 잘하실 수 있을 때 그때 필요한 것 구입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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