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젤루야가 모든 분들과 함께 프리지어 꽃향기를 전해드립니다.
정말 프리지아 꽃향기 젤루야가 오늘은 물통에다.
프리지어를 여러 단을 넣어서 이쁘게 피기 시작하는 프리지어의 향기에 취할 때쯤
어디서 나타났는지 알 수 없는 벌들이 찾아 왔어요. 프리지어 꽃향기가
너무 벌들까지도 프리지아 향기를 맡고 한 마리가 왔다가
벌들의 친구들을 불러왔는지
한 마리 아니 두 마리 아니 마리수가 늘어나더니 5마리
어떻게 물통에 이쁘게 보려고 넣어 둔 꽃에 꿀을 따려고 왔는지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잘못하다가 벌에게 쏘이는 건 아닌지
살짝 겁도 나도 했지만
꿀벌들도 자기 밥벌이는 하는구나 하는 마음에
이쁜 꿀벌들아 프리지어 꽃향기에 와서 꿀도 많이 따가렴 하는 마음으로
이쁜 벌들의 사진도 담아 보고 꿀 따는 모습도 관찰하면서
오늘 또한 새로운 벌과 함께 꽃향기에 찾아온 벌들 체험도 해보고 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평상시에는 벌 보기는 정말 힘든데
정말 신기할 만큼 꽃향기가 어디까지 가서 벌들의 감각을 알려주는 것
꿀을 따던 벌 들고 잠시 프리지어 꽃을 넣어 둔 것을 잠시 자리 이동을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꽃이 없으니 어디로 같은지
다 사라지더라고요.
꿀벌을 쫓아 가면 어딘가에 꿀을 저장하는곳도 알겠지만
도심에서는 절대 쫒아 가는 게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평소에는 도심에서 벌을 보는 게 정말 없지 않나요.
근데 꽃이 있으면 꿀벌들이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젤루야가 프리지어 향기에 찾아온 꿀벌들과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프리지아 꽃말 천진난만 새로운 출발 축복과 응원합니다. 청함과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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