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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겨울과 잘어울리는 꽃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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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젤루야가 겨울에 잘 어울리는 꽃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꽃이 바뀌어서 거기에 잘 어울리는 것이 어떤 것일까 하는 

마음에 오늘은 젤루야가 겨울과 잘어울리는 꽃바구니를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준비해봤습니다.


겨울과 어울리는 주황빛 라넌큐러스 속에 살짝 보이는 마트리 카리아 흰색과 노랑이 보이는 작은 꽃

5월 하면 많이 하는 꽃이 멀까요?

맞습니다. 카네이션입니다. 

정말 자연색이 너무 이뻐 보이지 않나요.


노랗게 보이는 꽃이 

버터플라이라는 꽃입니다.

가냘프고 여리여리 하지만 꽃은 정말 오래 볼 수 있는 꽃이라는 것입니다.

꽃말 또한 그대의 매력에 반했어요.

겨울 속에서 꽃밭을 걸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 마음을 편하게 해 주네요.

겨울 속에는 아깐 눈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칼라가 아름다운 꽃몽우리를 트이고 난 후 눈을 걷어내면 주변을 꽃물로 

물들이는 화려함을 주네요.

어머님께서 꽃을 많이 좋아하셔서 

집 앞에도 겨울에는 동백꽃이 봄 여름 가을에도 마당에 여러 가지 꽃들이 계절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꽃들로 만들어 봤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강렬하기까지 하는 그러한 꽃을 좋아라 하셔서 꽃바구니를 만들어 봤지만 

좋아하실지

아마도 무척 좋아하실 거라 믿고 열심히 꽃바구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꽃바구니

내일이면 즐거운 설 명절이네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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