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트 장미는 흰색과 연핑크 사이의 색감을 가지고 있어 처음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
수줍은 듯하면서도 당당한 부르튼 장미꽃을 알아보기
장미꽃의 유래
한 여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면서 향기가 좋은 향수를 조금씩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모았으나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오지 않고 슬픔 속에 있는 여인은 사랑하는 님에게
모았던 향수를 뿌려주면서 여인의 아버지가 향수에 불을 붙인 나머지 여인에게도 옮겨 죽자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장미꽃이 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해주는 사랑하는 마음은 장미꽃이 진심을 전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부르트 장미는 웨딩 부캐로도 자주 활용하는 장미꽃의 종류인 만큼
꽃말 또한 남달라서 웨딩으로 어울리지 않나 합니다.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여기는 꽃말이 너무 멋지네요.
영원한 사랑
부르튼 장미 또한 처음 볼때는 똘망져 보여서 언제나 꽃잎이 필까 생각 하시겠지만 사실 부르트 장미는
화병에 꽂아두시면 여느 꽃보다는 일찍 피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른 꽃보다 꽃잎 장수가 적어 꽃잎이 많은 장미보다
그래서 빨리 장미꽃잎이 빨리 피는 것 일수 있는 것 같아요.
부르트 장미는 꽃잎이 샹그리아 장미 절반 정도 22장 정도입니다.
같은 꽃이라도 꽃잎수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의 꽃들을 좋아하시는 분은 부르튼 장미꽃이 마음에 드실 겁니다.
요즘 같은 날에 작은 화병 속에 담겨 있는 화사함과 아름다움을 내는 부르튼 장미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 해봅니다.
이것을 아시나요.
장미꽃 하면 우리 집 뒤뜰에 핀 장미가 우리가 꽃다발을 만들 때 쓰는 장미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절화장미와 집 화단에 피는 장미는 보통 덩굴장미가 많기 때문에 하우스 재배 장미 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미가 피는 계절에 집 화단에 심어져 있는 아이들이 꽃이 피면 작은 꽃 화병 속에서도 몇 줄기 꺾어서 꽂아서
보아도 분위기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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