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날씨가 쌀쌀해져 가는 겨울이 찾아오네요.
오늘은 쌀쌀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뜻하게 가지고 있는 젤루야가
부모님 결혼기념일 꽃다발 선물을 준비해봤어요.
요즘 야외 활동을 할 수가 없어 그래도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잊을 수가 없어서
어떠한 선물 보다고 자식들이 찾아뵙는 게 제일 큰 효도가 아닐까 하네요.
오늘 추운 날씨지만
직접 부모님 결혼기념일 꽃다발 선물을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들면서도 다시 한번 부모님 생각이 고마움에
눈시울이 잠깐 뜨거워지는 게 자식 된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젤루야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 되고 나니 부모님께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생각을 할 때쯤 남들은 철들었다고 하던데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베풀어준 사랑을 생각이 마음에 밀려오네요.
아버지 어머니 결혼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어머님이 좋아하는 꽃만으로 준비를 해서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특히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꽃
리시안셔스 중에 핑크 꽃을 좋아하셔서 리시안셔스와 잘 어울리는 색의 밸런스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한 꽃들이랍니다.
팅커벨이라는 줄리엣 장미와도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그 옆에 라넌큐러스 흰색 하노이라고도 합니다.
오늘 부모님 결혼기념일 꽃다발 선물 중에 리시안셔스 꽃말이 가슴에
확 와 닿는 느낌이 오네요.
변치 않는 사랑
리시안셔스 꽃말 하나로 다른 말이 필요 없지 않나요.
핑크빛 꽃 이름이 스위트피라고 합니다.
스위트피 꽃말 기쁨 추억
자산 어떠시나요.
부모님께 드릴 결혼기념일 꽃다발 괜찮아 보이시나요.
오늘 같은 날 꽃다발 선물을 할 때 어떤 꽃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지 않나요.
특별한 기념일 날은 꽃다발 선물로 아주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평소에 좋아하는 꽃을 선물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하신 게 있죠.
어떤 꽃을 좋아하는지 모르시나요.
그럴 때 잠깐 생각해보시면 어떤 종류의 꽃을 좋아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확률 높게 알수가 있습니다.
그 방법은 평소에 입는 의상의 색이 어떤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잘 모르시겠다 생각하시면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화사한 느낌에 옷을 좋아하시면 꽃다발은 화사하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다 생각하시면 파스텔톤의 꽃다발이 좋은 것 같고요.
간단하게 하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생각이죠.
평소에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색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노란색, 파란색, 핑크색 기타 등등 알고 있으면 꽃다발 선물의 고민을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평소에 부모님께서 핑크톤의 꽃도 좋아하시지만 화려하지도 않지만 세련된 이미지의 색의 의상을
좋아하셔서 파스텔톤으로 꽃다발은 해봤습니다.
부모님 결혼기념일 꽃다발 선물 들고 가는 발걸음 또한 가볍게 가보려고 합니다.
'꽃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델피늄 꽃과 함께 송이송이 눈꽃송이 (13) | 2021.01.13 |
---|---|
첫눈 오는날 눈같은 꽃다발 (2) | 2020.12.13 |
언제봐도 프로포즈 할때는 꽃다발이 최고죠 (14) | 2020.11.27 |
가을 소국꽃에 벌들이 꿀따러 왔어요 (7) | 2020.11.10 |
꽃과함께 라면 정말 좋겠네요. (15)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