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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첫눈 오는날 눈같은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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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눈 치고는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지만 눈이 쌓이거나 얼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히도 도로나 인도에는 눈이 쌓이지 않고 거리를 다니기에는 미끄럼 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은 거 같았네요.

아침에 창밖을 내려다 보면서 담장에 쌓은 눈을 봤을 때는 거리에 눈이 많이 쌓여서 미끄럽다.

생각을 했었지요.


첫눈오는날 

오늘은 눈같은 꽃다발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2020년 12월 첫눈에 의미로 진한 핑크와 함께라면 너무 좋은 

의미가 눈속에 같이 사르르 녹아들어 가는듯한 꽃다발이 아니가 합니다.


진한 핑크빛을 내는 미니장미가 눈이 내리는속에서도 진한 감동을 기쁨을 갖고 피어나는 꽃을 보는듯한 

느낌이 마음속에서 자라는것 같네요.


첫눈이 오는 주말이지만 다행이도 이쁜 꽃을 준비할 수가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 같은 포근한 마음을 

전달한 한답니다.

 

한해중에 의미가 많은 날들도 있겠지만

연말에 크리스마스 송년회 날짜에 맞추어서 지낼 수 있지만

 

첫눈은 12월에 찾아 오지 않고 지날 수 있어 오늘 12월 첫눈의 의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각기 소중한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날이 아닌가 하네요.

 

오늘 같은날 젤루야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너무 좋은 하루가 아닌가 합니다.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는 날 

눈과 함께 마음을 전할수가 있는 꽃말 변치 않는 사랑 

사랑이 눈이 쌓이는것 처럼 쌓여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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