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점심식사후 화사한 해바라기 추억

오늘은 구름마저도 멀리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게 되니 점심식사는 주변에 맛집중에 소고기불백을 잘하는집으로 점심식사때 가기로 하였습니다.

오전에 이일저일올 보고난후 12시정도 되었는지 배곱시계도 꼬르륵 점심타임이 되었다고 알려주네요.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것 같아 5분 일찍 움직여서 맛집에 가서 오늘 먹으려 했더 소고기불백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지글보글 끊기 시작하기 까지 배가 고파 밑받찬을 먼저 다 먹어서 다시 부탁하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다시 그것도 많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소고기불백2인분입니다.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끊기 시작할려고 김이 올라오는것 보이시죠. 다음에는 맛나게 먹는거 보여드릴께요.

육수가 부족하여 육수좀 더 달라고 하여 더 넣고 국물까지 남김없이 겁나게 맛나게 너무 오늘 점심식사는 거하게 한것 같습니다. 바로 일터로와서 커피 한잔을 음미하며 잠시 쉬는 타임에 눈에 확 띄는 해바라기가 가을 하늘을 더 높게 보이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해바라기를 씨앗으로 발아하여 키워서 보시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단하게 모종을 구해서 이쁘게 꽃을 피우는게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화로 된 해바라기를 잠시 볼수 있겠끔 하시는것도 좋네요.

해바라기를 한송이 포장으로 해도 너무 이쁜것 같아요. 가을 하늘과 같이 보이니 물씬 가을의 정취를 새삼 느끼네요.

가을하늘 해바라기 추억

해바라기를 보면서 어릴적 추억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고향에 가면 언덕넘어에서 노랗게 물든것 같이 보이는 해바라기가 고향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잠시 잠깐 고향 생각에 빠져 보네요.

옛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마도 지금은 잘살고들 있을겁니다. 해바라기는 물을 좋아하는 꽃이기 때문에 또한 더위에도 강하니 집에 화병에 꽂아두면 다른 꽃들 보다도 몇일은 더 볼수가 있어서 좋아요.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물은 갈아 주시는면 되구요.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해바라기

해바라기가 저를 처다보는것 같아 수줍네요. 말그대로 해바라기는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얼마나 멎진 꽃말을 가지고 있어 좋지 않나요.

해바라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기다림

의외로 해바라기씨앗 효능도 놀랍습니다. 성인병예방,고협압예방,관점염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 여러가지가 더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