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졸업전시회에 꽃다발2개를 예약 주문을 하고 오늘 찾어 가는날이다.
친구가 졸업전시회를 하기에 딱 친구가 좋아하는 꽃 색상과 고민을 하다 요렇게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사방사방한 꽃다발을 좋아하는 친구의 얼굴을 보니 좋아서 웃음이 나옴니다.
숙대 올라가는 길에 꽃집이 있다고 친구가 추천을 해준 젤루야플라워 꽃집입니다.
일단은 믿고 예약주문을 하고 나서 이쁘게 만들어 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꽃을 받으러 오후에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친한 친우들에게 줄 첫번째 꽃다발입니다.
가을의 향이 물씬 풍기는 꽃을 너무 이쁘게 골라 주신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듬니다.
받을 친구는 더 좋아 할것 같아요.
꽃집 사장님께 장미 이름이 머냐고 물어보니 돌쎄도 장미라도 말해주어서 알었습니다.
엔틱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이뻐요.
돌쎄토 장미는 나중에 말려도 이쁘게 드라이플아워로 된다고 하여 말리는법도 가르켜 주셔서 친구에게
잘말리는법을 알려 줄려고 합니다.
자잔 또 하나의 꽃다발을 보여드릴께요.
너무 친구들 끼리 차이나게 꽃다발을 주면 삐지니 젤루야플라워 사장님께서 역시 쎈스가 넘치게 해주셨어요.
돌쎄토 옆에 있는 꽃이 리시안셔스 꽃중에 보아쥬 리시안이라고 합니다.
리시안 꽃말은 영원한 사랑,변치 않는 사랑 이라고 합니다.
역시 센스 있게 꽃다발 두개를 너무 이쁘게 꽃포장은 다른게 해주어서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하얀꽃이 옹기종이 모여 있는게 너무 깜찍해 보여요.
찡이,쫑이 친구들이 받고 너무 이쁘다고 좋아해서 같이 좋아했습니다. 후룩스 꽃말이 온화와 동의입니다.
꽃말처럼 친구들와 사이좋게 지내야 겠네요.
똑같은 감성 같지만 좀 다른 느낌이 드는것은 역시 이쁘게 포장을 해주셔서 그런것 같아 보여요.
정성이 가득담기 꽃다발이란게 느껴져서 고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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