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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생활정보

청계산 한소반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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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한글날 과천 농장을 다녀와야 해서 아침부터 준비해서 출발 하였습니다. 가는길에 점심은 청계산 한소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기로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과천 농장에 들러 재료와 소재들을 준비하고 이것저것 준비 할것을 다마치고 맛있기로 유명한 한손반 쭈꾸미 생각만해도 군침이 입에서 도네요.

청계산 한소반 위치는 용산에서 출발하면  반포대교를 건너 88도로진입하여 양재IC로 내려가 과천 농장에서 일보고 청계 한소반 까지 거리는 차량으로 15분 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양재IC에서 내려와 현대자동차 본사 옆에 하나로 마트 옆길로 빠져서 쭉 가다보면 청계산역이 나오면 거기서 2분에서3분정도 차량으로 가면 청계산 한소반이 나옵니다.

일단 한소반에 도착하니 공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아 대기표를 받아야 했습니다.

한소반 대기표

대기가 23번째 좀 기달려야 되겠지요. 청계한소반은 경치도 좋기 때문에 대기하면서도 주변에 구경할것도 있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주변 경치를 대기 의자에 앉아 구경하기로 해서 의자에 앉아서 보니 마음이 편하드라구요.

한소반 휴게실에서 바라본 청계산

한30분정도 기다리다보니 마이크로 저희 번호를 23번을 불러 바로 뛰어 같습니다. 배도 고프기도 하고 빨리 쭈꾸미볶음도 먹고 싶어서 기대에 부풀어 2관으로 안내를 받어 자리에 앉고 주문을 쭈꾸미셑트로 달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2인셑트로 양이 많아서 3명은 넉넉히 먹을수 있는 양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맨처음 밑반찬으로 콩나물,무채를 먼저 가져도 주시드라고요. 배가 고파 몇젖가락 콩나물을 먹었습니다. 콩나물은 양념이 안되어 있어 그냥 심심해요. 자스민차를 주는데 종이컵을 사용해서 드시면 됩니다. 따뜻한 자스민차입니다.

지금은 시작의 불가합니다. 곳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배가 더 고파지기 시작하드라구요. 얼렁 군침도시게 사진보여드릴께요.

샐러드,도토리해물전

본 메뉴 나오기전에 서비스로 두가지가 나옵니다. 사진찍고 바로 젖가락이 도토리 해물전으로 가드라구요. 정말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어 좋습니다. 여기 오시는분들 공통적인 생각이실겁니다.

어느정도 먹으니 본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어린이들은 쭈꾸미볶음이 정말 맵습니다. 자스민차로 매운것을 좀 씻어 주시면 어린이들이 먹을수가 있을겁니다.

한소반 쭈꾸미볶음,도토리 묵사발
밥위에 쭈꾸미

일단 샐러드와도토리해물전은 뒤전으로 하고 바로 쭈꾸미볶음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찬이라고 정말 비주얼 죽이지 않습니까? 밥과 함께 쭈꾸미볶음을 덜어 비벼서 도토리묵사발과 함께 시원하게 국물을 마시면서 드시면 아주 시원함과 매운맛의 조화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너무 매운것을 못드시는분들올 위해 새우튀김이 있어 저희도 새우튀김을 하나 달라고 해서 매운입맛을 중화를 시켜주는것 같아 괜찮았습니다.

새우튀김

새우튀김도 정말 큰것으로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 괜찮습니다. 한소반에서는 음식을 드시고 남는것은 보통  일회용 용기에 싸갈수가 있어 먹고 남은 쭈꾸미나 콩나물,무채 일회용 용기에 담아 가셔도 괜찮아 저희도 가져와서 저녁은 오늘 가져온걸로 또 한끼를 해결할수가 있어 너무 편하기도 하고 맛있는걸 집에서 한번 더 먹을수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음식을 먹고 나오면 아메리카로 커피를 무료로 먹을수가 있는데 공휴일 오늘은 커피를 주는곳이 문을 닫었다고 해서 후식으로 커피를 못먹고 와서 아쉬웠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돈주고 사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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