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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화분

수염 틸란드시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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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지만 식물 같지 않은 수염 틸란드시아를 최근에 미세먼지나 공기정화에 좋다고 알려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염 틸란드시아입니다. 미국 남동부, 중부,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이오난사와 수염 틸란시아가 같이 어우러져 있으니 정말 보고 좋네요. 그럼 천천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오난사와 같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공중 식물로서 숲에서는 나무에 가지에서 붙어서 같이 지낸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창가나 걸어서 키울만한데 해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정한 환경 온도는 20도에서 26도 정도면 좋습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창가 쪽에 두셨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 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적정온도는 10도 이상 유지해 주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공기정화가 좋으니 아이들 방이나 거실 등에 키우시면 좋습니다.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위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이오난사와 수염 틸란드시아는 공통적으로 물은 한단에 1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혹시 물주시는 걸 놓치셨다면 발육상태를 보고 분무기로 뿌려 주든지 아니면 물에 담가 놓고 어느 수염 틸란드시아 상태에 따라 물에서 꺼내시면 됩니다. 참고로 물 주는 주기가 2달 정도 지났다고 생각하면 물에 3시간 정도 담가 놓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오난사 같은 경우는 꽃을 피울 때 보동 5일 정도만에 꽃봉오리에서 꽃을 피우면 상당히 이쁘기도 하지요. 수염 틸란드시아를 습한 곳이 있다면 그곳에 틸란드시아를 두셔도 환경에 좋습니다. 즉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가 있어 좋은 식물입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실내에 미세먼지나 미세 꽃가루 틸란드시아가 좋아하는 만큼 비염이 있는 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틸란드시아를 흙에 심으시면 안 되는 것도 아시죠 그럼 죽습니다. 공기 중에 떠다는 많은 먼지, 꽃가루, 곰팡이 이런 것들이 먹이가 되는 것입니다. 관리 소홀로 수염 틸란드시아 부분이 갈변이나 회색빛으로 변한 부분은 잘라내셔야 됩니다. 이미 변해버린 것은 살릴 수가 없습니다. 수염 틸란드시아는 뭉쳐 있어 물을 주었는데 환기가 안 되는 곳에 두시면 안쪽 부분이 변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환기가 잘되는 곳이 좋습니다.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꽃말은 불멸의 사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오난사 같은 경우 잎 자체가 붉게 물들면 꽃이 올라오는 시기로 보시면 됩니다. 한 번쯤 봐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번식은 간단합니다. 이오난사를 키우시다 보면 이오난사 밑 부분에 아주 작게 달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너무 작을 때 분리 하는것 보다 어느정도 성장 했을때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공중식물 수염 틸란드시아에 대해서 알어 보았습니다.

수염 틸란드시아 와 이오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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