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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맛집 남산드럼통 소갈비살 오늘은 젤루야가 숙대 맛집으로 소문난 남산 드럼통을 내 돈 내산으로 맛집을 다녀왔어요. 지나갈 때마다 대기줄이 항상 있었던 남산 드럼통 일단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4호선 숙대역 하차 지하철 출구는 3번 출구 나오시면 앞으로 조금만 오시면 남산 드럼통 간판이 보여서 찾기 너무 쉬워요. 어떤 맛집이길래 대기줄이 있을까 하면 지나 같지만 오늘은 젤루야가 시간을 내어 남산 드럼통 소갈빗살을 먹어 보려고 줄이 많은 시간대를 살짝 지나서 가보자 하고 혼자 먹는 것보다 둘이 가서 먹으면 맛이 배가 되지 않을까 하여 가보았습니다. 저녁 8시40분 정도에 도착하면 대기줄이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발걸음 또한 가볍게 하여 도착해보니 다행히도 앞에 대기하시는 분이 1팀이 있어 빨리 먹을 수 있겠구나 기분도 좋아 졌습니다. .. 더보기
용신목 16년 만에 꽃이 피었어요 젤루야가 오늘은 잠시 잊고 지내다 보니 용신목이 꽃대가 올라와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정말 용신목 큰 것은 1년에 물을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안 주기 때문에 사실 무관심 속에서 키우는 식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용신목 아이가 우리 집에 온 지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크고 작은 용신목을 만들어 내면서 용신목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다른 화분에 분갈이도 하고 하였지만 요번에 정말 신기하게도 용신목의 꽃대도 크고 작은 꽃이 아니라 정말 큰 꽃이 나왔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소리 없이 찾아온 행운의 꽃이라고 이름까지 불러 보았습니다. 용신목은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꽃을 피우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꽃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주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젤루야는 요번 즉 16년 동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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