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파란바다 파란장미 파란카네이션

하늘은 푸르고 물이 맑은 파란 바다 우리의 마음의 파란 마음

꽃은 파란 장미 파란 카네이션

오늘 젤루야는 파란 마음의 꽃 맑고 푸르른 마음의 꽃 

파란 장미 파란 카네이션의 콜라보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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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반대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파란 장미의 진한 느낌과 파란 카네이션의 연파랑의 멋이 

같이 모이니 조화로운 멋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파란 카네이션을 젤루야가 직접 파란 염색을 하여서 만들어 본 카네이션입니다.

맨 처음 할 때는 염색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인터넷도 찾아보고 유튜브도 찾어 보곤 했지만

자세히 나오는 내용은 없어서

직접 부딪혀서 해보자 하고

카네이션 및 기타 꽃들로 염색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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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 하는데 염색이 안되고 염색은 되는데 아주 작게만 염색이  되고

이쁘게 되지 않아서 아는 지인분이 염색을 할 때는 처음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럼 여쭤보고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눈이 번뜩 하드라고요.

 

저는 그냥 염색에 담그면 꽃이 이쁘게 다른 색으로 염색물이 오라 오는 줄만 알고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지인분이 가리켜 주신데로 해주니 

참 신기하게도 염색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서서히 줄기를 타고 꽃잎에 스며드는 색이 처음은 아주아주 연 한빛이 물들더니

한 시간 두 시간 지나면서 색에 물들어 가는 꽃을 보면 새로운 탄생화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니 신비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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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젤루야가 아는 상식으로 꽃에 염색을 하는 방법을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음에 꽃에 염색을 하는 것을 보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꽃에 염색을 해서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