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꽃다발 튜율립

봄과 함께 하는 꽃다발 오늘은 생일을 맞는 친구에게 축하해 주려고 합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친구

부드러운 연핑크 튜율립과 라넌큐러스 하얀 퐁퐁과 너무 이쁜 꽃다발을 보니 

괜히 저도 같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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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의 생일 축하와 맛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여 가는 길에 잠깐 인증숏을

몇 장 찍었습니다.

 

요즘은 여느 때와 다르게 여러 명의 친구들과 모여 맛난 것도 나누고 축하도 해주고 

하면 좋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아 

친구도 집이 지방이라 

혼자 있을 친구를 위해 둘이 맛난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꽃다발을 보고 친구가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혹시 생일날 생각지도 않는 꽃다발을 바로 주는 것보다 살짝 다른 곳에서 보관해놓아다가

점심 먹으면서 줄 게 있어하면서 감동의 꽃다발을 주면 감동을 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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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란 것은 꼭 생일날이 아니어도 

받으면 일단 기분이 좋아지고 나도 모르게 코로 꽃이 가지 않나요.

꽃향기는 어느 향기보다 후각을 부드럽게 자극을 해주면서 머릿속 깊은 곳 까지에서도 향기가 남기기까지 하네요.

 

튤율립의 꽃말은 꽃의 색에 따라 다르게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튜율립 핑크의 꽃말 애정과 배려 꽃말입니다.

꽃말이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오늘 친구에게 너무나도 좋은 꽃다발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젤루야가 화사한 봄을 알려주는 햇빛 아래 연핑크 튤율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