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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건강

부레옥잠 수경과 함께 구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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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정말 많이 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함을 느끼는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에어컨이 켜 있는 곳이나

집에서도 평소 여름보다도 에어컨 가동시간이 많었었는데

참 계절의 신기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젤루야가 더워도 정말 더웠던 여름에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려고 

부레옥잠 수경을 만들어 봤어요.

 

다른 분들도 혹시라도 부레옥잠으로 수경을 하실 때 저는 지인으로 수경을 할만한 것은

하나 받어서 식물을 심을까 하던 차에 부레옥잠을 수경으로 하는 게 더 좋겠다 싶어 부레옥잠은

식물 시장을 가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부레옥잠만 물에 띄워서 키우는 것보다는 

수경재배를 할 때 같이 키우기 좋은 물고기 구피 또한 같이 하기로 하였죠

 

수경으로 부레옥잠을 만드는 것은 식물을 분갈이하는 것보다 더 쉬우니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요번에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특히 구피는 키우기 여느 물고기보다 키우기 괜찮은 것 같아요.

구피는 지인으로부터 몇 마리 분양받았습니다.

 


부레옥잠 수경과 함께 구피 키우기 열대어들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으로 구피들도 자기들의 안전한

환경으로 받아 드려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주 귀여운 새끼들도 낳아서 혹시나 너무 작은

새끼들 빨리 다른 곳으로 새끼들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까지도 하였답니다.

 

요즘은 하루 일과 중에 구피 먹이 주는 것이 생겼고요.

먹이를 줄 때 어떻게나 알고 먹이 주의로 모여드는지 지금은 제가 손만 가져다 돼도 구피들이

먹이 주는 줄 알고 모이기도 합니다.

자꾸 이렇게 하면 구피들이 자기들 약 올리는 줄 알고 정말 먹이 줄 때 안 오는 건 아니겠지요.

 

부레옥잠 꽃말 승리입니다.

이것 아셨나요. 

부레옥잠 여름에 햇볕이 드는 곳에 두시면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아주 많은 양의 부레옥잠이 만들어집니다.

넓은 통에서 넣어서 그냥 나두기만 하셔도 잘 자라주니 수경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부레옥잠을 켜우가 보면 여름 7 월서부터 이쁜 꼿을 개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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