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장미 와 함께 프로포즈 이쁜 꽃다발

아침을 먹고 좀 지나 소중한 한 표를 위해서 선거를 하고 왔어요.

화사한 날 프러포즈로 받을 수 있는 꽃이 어떤 게 좋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자나장미와 함께 이쁜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여러 꽃들중에 작은 꽃에 동글동글한 핑크빛 도는 자나장미를 선택해서

이쁘게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자나장미의 꽃말처럼 끝없는 사랑 어떤 선물 보다고 꽃말이 감동을 더한 감동이

아닐 수가 없어요.

다른 꽃말로는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연핑크빛의 자나장미는 질리지 않는 색감에 많은 분들이 강한 지도 않으면서

약하지도 않은 꽃의 색감에 매력을 느끼나봐요.

특히 미니 장미지만 어떠한 꽃보다도 생화로 이쁘게 보시다가 적당한 시점에

이쁘게 드라이플라워를 만드시면 아주 이쁘게 말려지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꽃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오늘 저녁에 프러포즈 자나장미로 선택을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여자 친구가 자나장미를 보면 너무 좋아라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자나장미는 겉 꽃잎을 살려서 꽃다발을 하면 나중에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때

자연스럽게 드라이플라워를 볼 수가 있어요.

사랑하고 소중한 여자 친구에게 이쁜 꽃다발을 준비하니 한편으로는 좋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쿵쿵 뛰네요. 긴장을 했나 봐요.

장미도 화분으로 키울 수가 있는데요.

자나장미는 화분으로 키우고 싶은데 절화장미로만 있나 봐요.

혹시 자나장미 화분이 있으면 정말 키워보고 싶어요.

봄날에 잘 울리는 빈티지한 자나장미가 여자 친구를 기다리는 것 같아요.

숙대꽃집 젤루야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