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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함께

프리지아 생일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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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젤루야가 오늘 동생의 생일이라 지금쯤이면 노랑 프리지아 꽃이 좋을 것 같아 동생하고 딸에게 생일 꽃다발로

프리지아꽃으로 준비하였어요.

프리지아생일꽃다발을 주면 너무 좋아라 하는 동생 얼굴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봄에 전령사로 불리는 히야시스, 수선화, 개나리, 향기도 좋은 프리지아꽃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프리지아 꽃봉우리
봄을 재촉하는 봄비와 어울리는 후레지아
포근하면서 달달한 향이 느끼네요.

오늘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것 같아

동생 생일 꽃다발로 프리지아꽃을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 좋아요.

 

꽃을 많이 좋아하는 동생이 꽃을 선물을 받으면 얼마나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엄마를 닮아 딸내미도 꽃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것 같아요.

 

동생 후레지아 생일꽃다발
조카 딸래미 후레지아꽃다발

그래도 다행인게 동생 생일정도에도 프리지아꽃이 나와서 요즘은 비닐하우스로 재배를 하니 계절에 상관없이

이쁜 프리지아꽃도 볼수가 있어서 프리지아 생일꽃다발을 해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동생과 같이 아마도 딸내미는 각자 자기 방에서 물병에 꽂아서 두지 않을까 해요.

 

프리지아 꽃향기가 방안 가득히 퍼져서 상쾌한 아침을 느끼지 않을까요.

프리지아 꽃이 활짝 피고 시들려고 할 때쯤 빨래건조대나 옷걸이를 이용하여서 프리지아를 이쁘게 말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말리는 동안까지도 꽃향이 방에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잠깐 프리지아 꽃을 알아볼까요?

프리지아 꽃이 노란색만 있는 줄 아시지만 그렇지 않아요.

보라색, 하얀색, 핑크색, 노란색 등의 종류가 있고요.

프리지아는 원산지가 남아프리가 지역으로 말해주듯이 따뜻할 때 잘 자라는 아이라고 할 수가 있죠.

보통 집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화분에 심어서 키우죠. 봄이 찾아오면 화분 속에서 이쁜 프리지어 새순들이 쑥쑥 자라는 걸 보실 거예요.

 

프리지아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있어 많이 좋아하는 꽃이 아닐까 해요.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보다는 살짝 퍼지는 달달하면서도 은은한 꽃향을 한번 맡으면 정말 잊을 수 없는 또 찾는 추억의 향기를 주는 것 같아 매년 봄이 되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프리지아꽃향을 봄에만 느낄 수 있으니

좀 있으면 2020년의 봄의 오면 은은하면서 달달한 꽃향을 기다리네요.

 

프리지아꽃말 꽃처럼 꽃말도 너무 이쁘것 같아요. 순결, 깨끗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말처럼 화이트데이 때도 잘 어울리는 프리지아꽃다발이 되겠어요.

오늘은 동생 생일 식사 초대받아 가봐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스토크 꽃이 너무 이쁘지 않아요.

스토크꽃

스토크 꽃이 너무 이뻐보여서 잠시 사진에 담어 보았어요. 프리지아 하고 꽃다발로 서로 어울리는것 같아요.

스토크꽃말 변치않는 사랑 , 영원한 아름다움 

프리지아 꽃말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핑크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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