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초를 아끼고 이쁘게 키우는 사람들은 마음씨 또한 정말 이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걸 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것입니다. 보통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소일거리 즉 아주 작은일이라도 하면 좋다는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남천을 소개할까 해요.
남천은 아주 추운날에도 월동이 되기 때문에 키우시기는 편하실겁니다.
어린 남천은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 놓아야 하고요. 큰 남천은 겨울에 외부에 나두고 키우셔도 괜찮습니다.
남천을 키우기도 쉽고해서 특별히 관리는 보통 일반적인 화초 키우는것 같이 화분 흙이 말랐을때 물을 주실때는 항시 듬뿍 주시는 센스는 있지 않으셨지요.
월래 남천은 중국 원산에 자생한것이라고 합니다. 남천은 쌍떡잎식물 이며상록관목입니다.
남천을 키우다 보면 작은 남천은 키우다보면 어느정도 크게 자라면 빨간 열매도 맺고 그럽니다. 보통 남천은 꽃은 봄을 지나면 7월정도에 꽃과 열매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어느분들께서는 남천을 집 현관문앞에 두면 나쁜기운이 안들어 온다가 대문앞이나 현관입구에 놓고 키우기도 하지요.
남천꽃은 하얀색과 속에는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빨간색을 띄우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남천꽃말은 남천잎 처럼 강해 보이다 보니 꽃말 또한 전화위복이라고 합니다.
아주 괜찮은 꽃말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나 안좋은 일이 있을때 이걸로 인해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한다. 아주 쓰기 좋은 말 같아요.
남천잎은 가을로 접어들면 햇빛을 잘본 남천잎은 붉게 물들기도 합니다.
겨울에도 잎이 시들거나 없어지지 않고 추운 겨울에 밖에서도 꿋꿋이 잘 버티고 우리집 대문앞이나 현관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남천을 보통 작은 포트에 화분은 동네 꽃집에서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실때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겸 시외에 나가 가까운 농장에 방문하여 자기에 맞는 이쁜 남천을 고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화초를 구하는데 가까운곳은 과천,서오능 기타 지역도 있지만 가시기에 가깝고 하여 이 두곳을 추천합니다.
저는 남천을 가져와 지금 이사진은 키운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밖에 나두고 키우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게 없습니다. 단지 아주 추운겨울에는 실외에서는 물을 주시면 당연히 화분속에 흙이 얼겠지요. 나무들도 겨울에는 휴지기에 접어 드니 그다지 물을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나 너무 물을 안준것 같으며 날씨가 풀려 따뜻할때 한번 물을 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전원주택에 사실는분은 남천나무를 집울타리로 해도 너무 이쁘고 집앞 분위기가 너무나 운치가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사시사철 푸르른잎에 봄이 지나 여름이 오기전 이쁘게 피는 꽃과 빨간 열매가 얼마나 전원주택의 분위기가 좋겠습니까?
회양목 보다는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직접 묘목을 구입해서 키우실수도 있습니다. 평상시 화초가 있는곳이 환기가 잘안되드라도 물을 주는날에는 최소한 2일3일정도는 환기가 잘되는곳에 두시는게 그나마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습으로 인해 잎이 떨어지거나 화초가 물르거나 힘없이 쓰러지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직접 남천을 분갈이 하실때는 물빠짐을 좋게 해주는게 기본적으로 화초를 오랫동안 잘 키울수 있는 방법인거 잘 알고 계실겁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에는 물을 주실때 화분 밑에서 물이 나올때 까지 많이 주시면 좋습니다.
남천씨앗으로도 발아하여 직접 키우실수도 있습니다. 화초 키우는 경험이 많다고 해서 남천을 씨앗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라 보통 주변 담장이나 화단에 씨앗을 심으면 아주 강한 남천이기 때문에 아마도 잘 자랄것입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남천이라 나무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키우면 물은 어떻게 주는지, 어떤한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화초를 키우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울수 있구나 할겁니다.
가을입니다.겨울이 오기전 이쁜 남천을 키우시는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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