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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루야

거리에서 만나본 아름다운 무광화분에 꽃을 담아 드립니다 3월의 계절도 우리 옆에 언제 왔는지 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과꽃을 주는 것 같네요. 봄 햇살이 너무 좋아 꽃바구니를 무광 화분에다 만들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거리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것이 사람들 마음에 평안함을 드릴수 있는 것 같네요. 실거베라와 함께 흰색 리시안셔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핑크 실거베라의 꽃잎이 얇게 여러 가닥으로 꽃이 피는 것이 실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건 아니겠지요. 아름다움을 이 꽃 하나로 꽃의 균형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좋아 보입니다. 간혹 특별한 말로 신비주의라고 들어 보셨을 겁니다. 마치 그런 말처럼 실거베라 꽃말이 신비로움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꽃들과 핑크빛이 신비로움의 자태를 만들어.. 더보기
꽃다발 받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산에는 벌써 봄을 알리는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계절을 시샘하듯이 내가 먼저 할 것 없이 이쁜 꽃망울을 터트리는 향연이라도 시작된 듯이 오늘은 이 꽃이 알리면 내일은 또 다른 꽃들이 알려주면서 급기야 오늘 날씨는 옷 매무세를 바꿔주기까지 하네요. 거리를 걸으면서 외투를 더워서 손에 들고 걸어가는 가는 모습을 보니 봄을 느끼기에 좋은 날씨이네요. 산과 들은 봄이 찾아 오지만 아직 우리들의 거리의 봄은 우리 마음부터 오지만 아직까지 한산해진 거리지에도 곶 거리의 봄도 찾아오리라 믿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해봅니다. 오늘 젤루야가 봄이 성큼 다가오는 계절에 좋은 친구에게 꽃다발을 날씨에 맞게 봄도 느끼고 답답한 마음을 확 날려 버릴 수 있게끔 아주 이쁜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설유화와 튤립이 오늘 봄의 따스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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