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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브드 만들기

누구나 쉽게 프리저브드 만들어 보기 시즌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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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부터 젤루야가 누구나 쉽게 프리저브드 만들어 보기를 시리즈로 종류별로 만들어 보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리저브드란 무얼까요?

 

프리저브드 말 그대로 보존 오랜지속 즉 생화를 가지고 오래 볼 수 있고 생화 느낌을 살려서 본다는 것입니다.

프리저브드를 만들어 보기 전 충분하게 아시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화로만 하셔야 합니다.

보통적으로 하는 게 여러 가지의 꽃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꽃이 아니어도 소재로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소재란?

 

꽃다발 만들 때 들어가는 유칼립투스 유스 커스 여러 가지 꽃의 주변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소재의 중요성도 아셔야 합니다.

꽃다발이의 전체적의 틀을 만들어 주는 게 소재 역할인 것 같습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준비를 해볼까요?

 

일단 프리저브드를 만들 때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제일 중요한 프리저브드 보존액 용액이 필요하겠습니다.(장미 전용, 안개 전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꽃을 보존액 용액이 있고 별도로 꽃을 물들이는 용액이 다르니 꼭 생화 보존액 프리저브드 용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좋아하시는 보존액 용액의 색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러 가지의 색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 프리저브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꽃이나 소재의 재료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 꽃시장이나 주변 플라워샵에서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장갑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보존액 용액을 담을 용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5. 생화를 다듬을 생화 전용 가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6. 바닥에 깔고 쓸 작은 깔판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준비되셨으면 앞으로 종류별로 젤루야가 프리저브드 만드는 것을 소재나 꽃이나 종류별로 하나하나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나만의 이쁜 프리저브드를 만들어 보세요.

프리저브드를 만들면 여러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생화의 느낌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장시간 동안 보관하여 장식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쁘게 만든 프리저브드를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것 같은 방법이지 않나요.

 

오늘은 젤루야가 먼저 준비한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유칼립투스로 이쁜고 마음에 드는 프리저브드를 만들어 볼게요.

1. 먼저 재료를 준비를 했습니다.

 

 

2. 준비한 재료를 다듬기를 합니다.

  ( 여기서 프리저브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셔야 합니다. 적당한 사이즈는 30~40센티 정도면 좋네요.)

  ( 작게 남은 유칼립투스는 버리지 마시고 좀 작은 아이라도 프리저브드를 만들 수 있으니 같이 만들면 됩니다.)

 

유칼립투스 다듬기
유칼립투스 준비를 마쳤습니다.

 

3. 소재나 꽃을 손질을 다 했으면 아주 중요한 게 있습니다.

  ( 작은 팁이지만 프리저브드 보존액 용액을 빨리 소재나 꽃에 용액을 올리려면 뜨거운 물에 소재를 물에 지지는 것이

    입니다. 보통 안개는 5초에서 10초 사이 소재의 성질에 따라서 뜨거운 물에 지지는 것은 줄기가 두껍거나 할 경우

    15초에서 30초 정도 사이면 됩니다. 이 정도만 아셔도 프리저브드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소재나 꽃의 줄기를 자를 때에는 보존액 용액의 닿는 면적이 넓으면 좋기 때문에 사선으로 줄기를 자르면 좋습니다.

 

 4. 위 3가지를 준비를 마쳤으면 유칼립투스를 넣을 용기에 준비한 프리저브드를 줄기가 3센티 정도 잠길 양의 보존액을

    용기에 담아 준비를 하면 됩니다.

 

5. 준비한 소재 크기별로 보존액이 담긴 용기에 하나씩 넣어 보겠습니다.

  ( 유칼립투스는 용액을 그린색으로 했습니다.)

 

 

6. 모든 준비를 마쳤으면 기다리는 시간만 남은 것 같습니다.

  ( 프리저브드 보존액 용액에 담근 꽃이나 재료는 보통 3일 정도 담가 놓으셔야 합니다.)

  (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프리저브드를 만드시는 걸 말씀드립니다.)

 

7. 3일이 지나면 소재나 꽃에 보존에 용액의 색이 이쁘게 물이 올라온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 사용하신 보존액 용액은 3번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니 잘 보관하여 다음에 또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꺼내서 용액이 흘러서 손에 묻지 않게 하고 깨끗한 물에 용액이 담겨 있던 부분을 물로 씻어 낸 다음

   마지막으로 거꾸로 매달아서 용액이 소재나 꽃의 끝부분까지 잘 물들기를 하시면 됩니다.

   꺼꾸로 마무리는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서 5일에서 10일 정도면 아주 이쁜 프리저브드가 완성이 됩니다.

 

젤루야도 10일 후에는 이쁜 유칼립투스 프리저브드가 만들어지면 완성된 모습을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처음 만드실 때는 실감이 나지 않을 거예요.

진짜로 이쁘게 만들어질까 하는 마음이 들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에 만드는 방법대로 하시면 원하시는 이쁜 프리저브드가 만들어질 겁니다.

 

누구나 쉽게 프리저브드 만들어 보기 시즌1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들 프리저브드를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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