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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2021년 봄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 (6)
- 2021.03.25 봄에 피어나는 수선화 은엽아카시아의 아리따운 꽃바구니 (13)
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젤루야가 이쁜 식물시장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봄을 아주 빨리 알려주는 곳이 아니가 합니다.
식물시장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너무나 활짝 핀 꽃들이 살짝궁 반려식물로 데리고 가달라고 이쁜 모습으로
손짓을 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던 하루가 되었습니다.
자 집으로 같이 가자 라벤다야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식물은 라벤다 화분이 보랏빛 꽃들이 스치는 봄바람에 흔들이면서
허브의 향을 내어주니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눈길이 가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일단 2021년 봄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로 하여서 첫눈에 들어온 라벤다를 하나는 찜을 하고
주변을 다시 둘려 보았네요.
젤루야만 봄을 반려식물들을 보기가 아까와서 같이 보려도 합니다.
봄 하면 맨 처음 생각나는 것은 꽃 축제
봄을 알려주어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으로 봄의 향긋한 꽃내음을 느끼려 꽃 축제도 가보고
했었는데 가보지를 못하여서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꽃을 볼 수가 있는 꽃을 봄을 느끼려 외부에 나가지 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봄을 느끼는 꽃향기의 봄을 느끼는 것도 반려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수국 화분에 수국 꽃들이 한아름 너무 보기가 좋아서 이아이도 올봄에 우리 가족의 봄을 같이 책임져 주는 2번째로
봄의 반려식물로 라벤다와 함께 핑크빛 수국 화분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여기 수국 화분을 다른 꽃들 보가 꽃잎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는 것도 꽃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팁입니다.
분무기가 없으면 물을 종이컵에 담아 꽃에 뿌려 주셔도 괜찮습니다.
수국은 물을 너무 좋아하는 식물이나 참고하세요.
여러분 라벤다 전설 올 아시나요?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옛날 옛날 왕자와 공주가 있었다고 하네요.
공주는 왕자를 좋아라 했고요.
왕자는 웃음으로만 공주를 보았다고 하네요.
왕자가 있는 곳에 전쟁이 나서 전쟁터에 나간 왕자는 그만 돌아오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너무 슬픔에 잠긴 공주는 왕자와 만난 곳에서 그만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았다고 합니다.
공주와 왕자가 만났던 그 자리에 이쁜 꽃이 핀 꽃이 라벤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라벤다 꽃말은 왕자의 마음을 듣고 싶어 하는 공주의 마음이 있어서
대답해주세요, 정절,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젤루야가 식물시장에 둘러보는데 작은 식물 화분이 너무 많아 눈요기도 아주 잘하고 와서 봄의 기운을 전해드려요.
크루시아 화분도 보이고 밑에는 꽃기린 식물도 보이고 역시 올해 모든 분들에게 재운이 들어오라고 금전수 화분도
보이네요.
그 밑에는 안쓰러움의 빨간 꽃잎들이 보니 모두 반려식물로 키우고 싶네요.
천연 이끼 스칸디아 모스 봄의 꽃잎처럼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화사함을 주는 게 즐거운 식물시장 봄나들이를 즐겁게
하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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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루하루 봄을 재촉하며 남천 나무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아주 작은 새순들이 봄의 햇살을
맞으면서 서서히 나오는걸 보니 봄을 느낄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젤루야가 오늘은 봄의 전령사중 하나인 수선화 꽃으로 이쁜데 이쁜 꽃바구니를 만들어 봤어요.
봄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 모든 분들에게 봄의 꽃바구니를 보여드려요.
봄에 피어나는 수선화 은엽아카시아의 아리따운 꽃바구니 정말 둘이 잘 어울려서 직접 보면 은엽아카시아
노랑꽃이 핀 것이 수선화와 함께 환상적인 궁합이 잘 맞는 것이 꽃바구니를 만들고 나서 보니 정말 이쁘더라고요.
항상 이맘때가 되면 곧 찾아올 수선화 축제가 생각이 나네요.
올해는 수선화 축제로 봄나들이를 가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수선화 꽃바구니로 봄의 느낌을 대신해 보려고 합니다.
노란 꽃들이 동글동글 하게 붙어 있는 꽃들이 은엽아카시아 꽃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톡 하고
건들면 떨어질 것 같아 보이지만 은엽아카시아 꽃을 나중에 말려도 아주 노란빛을 띠면서 이쁜 게 말려도 너무 이뻐요.
집에서 구근류를 심어서 수선화를 꽃을 3~4월쯤 이쁘게 수선화 꽃들이 피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겠죠.
잠시 봄을 알려주고 내년에 다시 봐야 하는 수선화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 아름다운 꽃에서 느낄 수 있는 꽃말인 것 같네요.
자연이 주는 봄에만 받을 수 있는 수선화 꽃 선물같이 않나요.
은엽아카시아 수선화 속에 수줍은 듯 빨간 꽃봉오리를 보이는 꽃이 겨울에 피는 빨간 동백꽃이 보이네요.
하우스 재배로 절화로 나오는 동백꽃이라 그래도 이쁘게 피는 걸 보려면 꽃바구니에서 빼서 화병에 넣어 두시면 아주
이쁘게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빨간 꽃을 보는 동백꽃 꽃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겸손의 마음
젤루야가 꽃바구니를 선물을 받으셨을 때 좀 더 꽃을 오래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꽃바구니는 물을 먹인 오아시스에 꽃을 꽂아 놓기 때문에 별도로 관리가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2~3일 정도에 한 번은 소량의 물을 꽃바구니 오 아시는에 물을 부어주면 좀 더 꽃을 보실 수가 있으니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부 꽃들이 시들어서 보기가 안 좋을 때는 시들지 않은 꽃들을 모아 이쁘 화병에 넣어서 보시면 좀 더 오랫동안
이쁜 꽃들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항상 마지막은 젤루야 공개해드린 드라이플라워 말리는 방법을 활용하시면 잘못하면 장미 같은 꽃은
겉은 잘 말려진 것 같지만 잘라보면 속은 썩어 있는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젤루야가 장미꽃을 겉과 속이 똑같이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곳에 방법을 공개해 놓았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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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오렌지훈 2021.04.08 21:47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름다운 봄향기가 가득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꽃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라벤다 전설이 슬프네요.
봄도 됐으니 반려식물 키워보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즐거운 저녁 되세요
라벤다에는 슬픈전설이 있군요ㅠ
그래도 예쁜곳 잘보고갑니다 굿밤되세요 공감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