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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 먹자골목 가정식 뷔페 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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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배부르게 또한 맛있게 밥다운 밥을 먹고 왔어요.

젤루야가 오늘은 분당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점심 전에 보는 일을 마무리하고 야탑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모처럼 점심을 하자고 하니 그럼 친구가 

야탑역 앞에서 만나자고 해서 시간을 맞춰 야탑지하철역에 오다 보니 친구보다 20 정도 빨리 도착을 했어요.

시간이 조금 남아 야탑역 주변에 있는 구경삼아 둘러보고 좀 있으니 친구가 도착했네요.

 

야탑 주박사 가정식 백반

 

여수의맛 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우리보다 더 빨리 손님이 점심드시러 가시네요.
입구 내려가는 계단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니 여기 집에서 먹는 가정식 뷔페집이 있는데 한번 먹어 보라고 하여 백반집이 

다 똑같지 않을까 해서 다른 것 먹으러 가자 친구가 자꾸 먹어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가기로 하고 이동하였어요.

조금 걸으니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야탑역 먹자골목에 주박사 가정식 뷔페가 있다고 하네요.

야탑역에서 5분정도쯤 걸으니 야탑우체국으로 올라가지 주차장이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니 1층에는 찌마기 해물집

지하 1층에 주박사 간판이 보이네요.

친구보고 여기냐고 하니 맞다고 들어가자고 해서 들어가니 점심때라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내부모습
밥과국
누룽지 슝늉

친구가 여기 점심시간 늦게 오면 반찬이 떨어진다고 여기서는 좀 일찍 오는 게 좋다고 하네요.

점심 먹는 시간은 11시30분 부터 3시까지라고 하네요.

 

제육볶음

 

직접 만드신 누룽지
누룽지 만드실때

2시 넘은 시간에는 웬만하면 반찬이나 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가정식 백반 금액은 6,000원 친구는 간혹 오나 봐요. 쿠폰 있다고 마음대로 먹으라고 하네요.

쿠폰으로 사서 좀 할인되냐 물으니 쿠폰은 10장 사면 1장 서비스로 더 주신다고 하네요.

매일 가정식 뷔페 음식이 종류가 바뀐다고 하네요.

누룽지가 맛있어서 주박사 사장님께 누룽지 좀 얻어 가면 안되냐고 하니 흔괘히 좀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누룽지를

하나 만들어서 주시는거에요. 얼마나 고마운지 그날 저녁 집에서 누룽지 끓어 맛있게 먹었어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이나 자취생들에게는 정말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조금이나마 쿠폰을 이용하면 절약이 되겠네요.

우리는 접시를 들고 맛난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이 놓여 있는 곳에 접시에 하나둘씩 음식을 올리고 밥도 국도 가져와 

자리에 앉아서 어떤 맛일까? 궁금도 하고 식사를 하는데 밥맛이 완전 고향 어머니가 해주시는 맛 국도 조미료가

전혀 없이 아주 깔끔한 국물 맛 반찬도 담백하고 제육볶음도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 친구 말로는

여기 사장님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을 안 하시고 멸치, 버섯 기타 재료를 말려 조미료 대신 재료로 사용하신다고 말하네요.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도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조미료에 익숙한 입맛인데 사실 점심시간 때 조미료 많은 음식을 드시면 배도 더부룩하고 했던 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

 

친구가 가자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직장인들이 집에서 먹는 집밥을 먹기가 그리 쉽지는 않잖아요.

야탑 먹자골목에 있는 가정식 뷔페 주박사

사장님은 매일매일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당일 나갈 반찬을 만드신다고 하네요. 보통 음식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 놓고 보통 내일 또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음식 맛이 조금 음식을 바로 할 때 하고는 좀 차이가 있지 않나요. 여기는 반찬이 남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좀 늦으면 반찬이 미리 떨어지니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모처럼 너무 맛있는 집밥을 양껏 먹은 것 같아 배도 부르고 여기에 직접 사장님이 누룽지를 만들어서

매일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놓으신다고 하네요.

마지막 누룽지 슝늉 드시면 배가 불러도 슝늉 한 그릇은 먹겠더라고요. 정말 배가 너무 불러 친구보고

오늘 정말 잘 먹었다. 식사를 하면서 점심 가정식 뷔페 가격이 너무 싼 거 아니냐 이 정도면 식사비는 조금 더 올려도 되겠다. 하니 주포 차 사장님께서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밥값마저 올리면 어떡하냐고 더 싸게 해주지 못해 되려

미안하다고 하네요.

 

 

마음씨가 정말 좋으신 사장님이세요. 음식 맛도 정말 좋아요.

 

작년에 친구가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식혜도 직접 만들어서 점심 먹고 나면 드시고 가시라고 만들어 놓는다고 하네요.

친구 이야기는 고향에서 어머님이 식혜 담아주시는 맛이 난다고 하네요. 친구가 정말 맛있게 먹어 봤나 봐요.

저는 아직 식혜는 먹어보지를 않아 모르지만요.

 

도시락처럼 포장해서 배달해도 좋겠다. 친구도 바쁠 때 점심시간이 늦으면 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여기 사장님 한테 말이라도 해보자고 하니 다른 사람들도 아마도 이야기했을 거라고 하네요.

도시락처럼 배달도 해주면 좋겠다는 친구 생각을 말해보네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자주 먹다 보면 입이 물릴 때가 있듯이 가정식 뷔페 백반이 물릴 때쯤 매주 반찬이 틀리고 중간중간 정도에는 카레밥, 자장밥, 기타 특식 메뉴처럼 해주어서 친구가 좋다고 하네요.

오늘 젤루야는 친구 덕에 야탑에서 가정식 뷔페 백반 정말 모처럼 집밥다운 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혹시라도 점심시간에 가시는 분들은 늦지 않게 가서 집밥 중에 집밥을 드셔 보시면 아실 거 같아요.

 

재료는 고향에서 보내주시는걸 웬만하면 쓰신다고 하네요.

주박사 사장님은 가족들이 먹을 수 있게 재료도 아낌없이 써서 음식을 맛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 점심 주포 차 사장님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야탑 가면 점심 먹으로 또 방문 할께요.

친구야 오늘 덕분에 잘 먹고 간다.

 

친구 말로는 여수에 가보시면 밤바다 포차들이 쭉 펼쳐진 곳에서 여수 해물 삼합 드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사장님 해물삼합 먹어보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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