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다른 느낌의 고무나무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화 같기도 하고 식물이 잎이 마른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떡갈고무나를 식물중에 좋아 합니다.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는것 같아 좋고요. 또 한가지는 관리 하기가 너무 편해서 떡갈고무나무를 선호 할수도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데 처음이신분들도 고무나무 종류의 식물들은 보통 말려서 죽이는것 보다 물을 자주 주어서 과습으로 인해 잎이 떨어지고 썩고 할것입니다. 요즘은 떡갈고무나무는 일반 화원에서도 자주 파는 식물이니 관심이 계신분들은 이번에는 떡갈고무나무를 키워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떡갈고무나무를 키우다보면 아래 가지가 얇아 커가면서 지지대를 해주지 않으면 무게에 못이겨 기울어지는 이들이 생기곤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식물은 웃자랐을때 어느정도 위부분을 잘라 주면 밑에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져 커가면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 혹시 떡갈고무나무도 웃자랐을때 다른 식물처럼 위부분을 잘라주면 밑부분에 줄기가 두꺼워져 튼튼해질지 한번 도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초미세먼지나 집에서 발생되는 생활먼지들을 떡갈고무나무는 미세먼지 나 공기정화에 키워보니 좋은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를 잎으로 광합성 작용을 하여 분해하며,잎에 먼지가 많이 있을경우 공기정화나 미세먼지 분해력이 떨어져 물티슈나 잎을 닦을수 있는 것이면 된다. 잎을 닦어주면 미세먼지,공기정화 환경이 좋아진다. 떡갈 고무나무 또한 원산지가 서아프리카다 보니 겨울에 월동하기는 힘든것 같다. 혹시 실외에서 키우고 계시다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오면 실내나 화초를 두는 장소에 옴겨 두어야겠습니다. 떡갈고무나무가 잘 자라는 환경은 적당한 여름에는 너무 햇빛만 들어 오는 장소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여름 햇빛은 강하기 때문에 잎이 얇은 파키라나 기타 화초들 강한 햇빛에 화초잎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니 음지 식물이나 반음지 식물은 잘못하여 강한 햇빛을 하루종일 쬐는것은 안좋다. 키워보면 크루시아 고무나무는 새잎이 날때 간혹 벌레들이 생기는걸 본다. 그렇지만 떡갈고무나는 왠만해서는 그런 경우를 잘 보기 힘들다. 식물을 키우다가 벌레가 생겨 식겁한 경우가 있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떡갈고무나는 잎이 상당히 크면 우리가 어릴적 개구리 왕눈이 보면 비가 올때 잎으로 비를 가리듯 떡갈고무나무 잎도 왠만한 화초의 잎보다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느 화초처럼 물은 겉 흙이 말랐을때 그때 물을 듬뿍주시면 됩니다. 물을 준 당일날은 왠많하면 환기가 잘되는곳에 두면 좋을듯 합니다. 과습이나 물을 안주실경우에는 떡갈나무 또한 잎을 떨구는 일이 발생이 됩니다. 관심을 기울려서 키우시면 그런일들은 없을겁니다. 혹시라도 키우시는 떡갈나무를 가지치기 할때 버리지 마시고 물꽂이 번식을 하게 집에 있는 컵이나 기타등 꽂아 놓을곳이 있으면 물에 꽂아 놓고 뿌리가 나왔을때 작은 화분을 준비해서 심어 주시면 됩니다. 또하나의 떡갈고무나무를 키우시게 되는겁니다. 오래된 고목에서 자라는 나무 같기도 하고 아니면 조화인것 같은 떡갈고무나무는 이쁘게 가지치기 하여 키우시면 집안이나 매장 같은데서는 고품격 인테리어의 효과도 볼수 있습니다. 태풍 미탁으로 서울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간혹 비가 오는날에는 화초를 비를 맞히는것도 괜찮다. 오늘 실내에서 키우는 몇종의 식물들을 집사람과 같이 옥상에 올려서 비를 맞힐려고 한다. 혹시 식물을 키우시는분이 있으시면 오늘 같은 비오는날에는 빗물에 젹셔 주는것이 식물에게는 회식하는 기분이 될것입니다.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옥상에 오늘 놓고 내일 들여 놓을건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바람이 쐬게 불어 화분이 쓰러져 깨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떡갈나무 꽃말은 독립,용기 또 하나는 사랑은 영원히 라고 합니다. 어쩐지 떡갈나무를 보자면 강하게 보이더만 꽃말 또한 아주 좋습니다. 용기, 사랑은 영원히 떡갈나무가 로맨스 까지 느끼게 합니다. 생활에서 키울수 있는 식물의 종류가 많지만 아이가 있는집은 식물을 고를때 키우지 말아야 하는 식물들이 있으니 키우기전 확인을 해보고 이쁜 식물을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