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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유화

봄의 길목의 꽃바구니 입춘이었을 때도 몹시 추웠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날씨 또한 봄의 길목으로 한 걸음씩 가는 길목에 있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젤루야가 봄의 길목의 꽃바구니로 하여금 좋은 일들이 가득하는 마음을 담아서 봄을 기다리는 분들께 드립니다. 봄 하면 색으로 표현하면 맨 처음 생각나는게 서로들 어떤 색을 표현이 많을까요. 젤루야가 문득 100명에게 물어 보면 봄 하면 생각나는 꽃 색갈이 궁금해지네요. 설유화를 보기만 해도 꽃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만 같아 마음속 깊은 곳 까지 향기를 마셔 봅니다. 아직 피지 않는 꽃처럼 라넌큐러스 흰색 꽃 활짝 피면 얼마나 이뻐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동글동글한 노랑꽃 너의 이름이 머니 저는 카탈리나 라는 장미입니다. 꽃말도 영원한 사랑 참 꽃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더보기
꽃다발 받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산에는 벌써 봄을 알리는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계절을 시샘하듯이 내가 먼저 할 것 없이 이쁜 꽃망울을 터트리는 향연이라도 시작된 듯이 오늘은 이 꽃이 알리면 내일은 또 다른 꽃들이 알려주면서 급기야 오늘 날씨는 옷 매무세를 바꿔주기까지 하네요. 거리를 걸으면서 외투를 더워서 손에 들고 걸어가는 가는 모습을 보니 봄을 느끼기에 좋은 날씨이네요. 산과 들은 봄이 찾아 오지만 아직 우리들의 거리의 봄은 우리 마음부터 오지만 아직까지 한산해진 거리지에도 곶 거리의 봄도 찾아오리라 믿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해봅니다. 오늘 젤루야가 봄이 성큼 다가오는 계절에 좋은 친구에게 꽃다발을 날씨에 맞게 봄도 느끼고 답답한 마음을 확 날려 버릴 수 있게끔 아주 이쁜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설유화와 튤립이 오늘 봄의 따스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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