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 꽃다발 프리지아 안개꽃

오늘은 젤루야가 유치원 졸업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조카아이가 유치원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

언제 그렇게 조그만 아이가 벌써 졸업을 하고 3월이면 초등학생이 된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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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태어나서 엄마 손에서 아장아장 걸음마 걷더 아이가 

정말 세월이 빠르기는 하구나 싶더라고요.

 

졸업을 한다고 하지만 정식 졸업처럼은 아니고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그래도 삼촌이 조카 아이 손에 잡을 수 있을 만한 것으로 프리지어 꽃으로 

미니 꽃다발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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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와 하고 좋아할 우리 집안 공주가 너무 좋아하고 아마도

사진 찍는걸 좋아라 하니 엄청 사진도 찍을 거예요.

 

왜 프리지어 꽃다발을 우리 조카에게 준비를 한 것은

프리지어 꽃말은 당신의 앞날 축복 또는 응원

이여서 아이가 참 크고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축복과 응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우리 이쁜 조카가 삼촌의 마음을 알 거라고 믿고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

 

정말 프리지어 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와 있는걸 새삼 느끼네요.

며칠 지나면 새 학년이 시작을 프리지어 꽃을 알려주고

프리지아 꽃말처럼 모든 분들께 앞날의 축복과 응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