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정화식물 벵갈고무나무 분갈이 하기
오늘은 젤루야가 뱅갈고무나무를 분갈이 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과천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아주 튼튼해 보이는 벵갈고무나무를
데리고 왔습니다.
나무 목대가 좋아서 키우면 아주 이쁘게 자랄 것 같지 않나요.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아주 안성맞춤인 화초입니다.
햇빛이 살짝 들 때 보면 잎 녹색과 함께 노란색이 도는 칼라감이 아주 좋네요.
화초를 키우실 때 매번 고민이 물 주기 아닌가 합니다.
벵갈고무나무 이 녀석도 과습이 되면 잎을 떨구는 것 아시죠.
주의하시면 됩니다.
물 주는 게 자신이 없다 하시면 물을 주시는 날짜를 적어 놓고
일단 화초를 지켜보기로 할게요.
건강하던 잎들이 물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반응은 잎이부터 신호가 옵니다.
잎이 악간 처지는 것을 보일 때 그때 보면 화분 속 겉흙은 거의 말라 있을 겁니다.
이때 주시면 건강하게 벵갈고무나무를 잘 지키우시면 우리 집 환경에 언제 물을
주는지 알 수가 있어요.
화초를 키우실 때 새잎이 나올 때 그때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화초가 병든 것처럼 시들시들할 때는 마음이 별로고요.
잎이 검게 되면서 떨어지면 과습의 원인과 함께 동반된 환기가 안돼서 발생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은 건강한 아이라 잘 키워볼게요.
자 이렇게 이쁘게 분갈이를 마무리했어요.
약간의 색돌과 에그스톤이 화분의 분위기를 더해 주는 것 같아요.
살짝 보이는 흰색은 산호수입니다.
벵갈고무나무 꽃말 또한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하는 것 같아요.
변함없는 사랑
실내에서 키우실 때는 분무기로 잎 부위에다 물을 뿌려 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벵갈고무나무가 산호수에 이어 초미세먼지를 투입하고 4시간 후 측정 뱅갈 고무 나는 은 67% 정도
산호수는 70% 정도 일반 식물들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40%대라고 합니다.
공기정화력이 우수한 화초인 것 같아요.